최종훈 혐의부인 그날의 진실

최종훈 혐의부인 그날의 진실

최종훈 혐의부인 그날의 진실

전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혐의부인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종훈은 어제 30일 특수강간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당했다고 밝혀졌는데요. 최종훈은 피해를 주장하고 있는 여성과 술자리는 가졌으나, 성관계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종훈, 정준영과 단톡방 몇몇 멤버를 포함해 6명은, 2016년 1월 홍천, 3월 대구에서 집단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한 상태인데요.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은 2016년 3월 정준영의 사인회쯤 술자리를 가지게 됐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여성은 정준영의 사인회 하루전날 집단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데요.

피해 여성은 원래 정준영과 친분이 있었고, 별다른 생각없이 술자리를 가지게 됐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술자리 다음날 눈을 떠보니, 옆에는 최종훈이 누워있고, 자신에게 잘잤냐고 물었다고 하는데요. 피해여성은 옷이 없어서 이게 무슨 상황이냐고 물었고, 최종훈은 기억안냐고 되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여성은 최종훈에게 지난 3월에 연락해서 자신이 피해를 입었는지 확인했지만, 최종훈은 부인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최초 제보자에게 이메일로 자신의 피해확인을 요청했고, 몰래 녹음된 음성파일과 사진 6장이 대화방에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번 집단성폭행을 주장하는 여성 외에도 다수의 피해자가 존재한다고 제보자는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최종훈은 이번 소환조사에서 성관계에 대하여 혐의를 부인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나머지 피의자들도 소환조사를 한다고 하니, 지켜봐야 될 듯 합니다. 그날의 진실은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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