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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다리 상처 메스버그 추가 자백

박유천 다리 상처 메스버그 추가 자백

팬들의 의심은 현실이 된건가요 박유천 팬들도 의심하던 다리 상처와 손등상처가 혹시 메스버그가 아니냐 하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인정하거나 진술한건 없습니다. 단지 박유천 추가 자백으로 필로폰을 했다고 진술은 했지만, 다리 상처가 메스버그에 의한것인지는 밝혀진것이 없습니다. 메스버그란 말그대로 마약이나 필로폰 중독자들이 느끼는 필로폰 부작용으로 벌레가 기어다니는 기분에 온몸을 긁어 상처가 생기는 걸 말합니다.

참 좋은 배우인데 왜 이렇게 됐는지 의문입니다. 박유천은 황하나의 권유로 필로폰을 하게 됐다고 추가 진술 자백을 하였습니다. 다리상처 사진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박유천 징역은 집행유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력범죄가 아니고 초범이기때문에 초범이 나올겁니다. 상처 잘 치료하길 바랍니다.

박 씨의 추가 자백으로 투약은 여섯 차례로 늘었고, 경찰은 박 씨의 자백이 맞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필로폰 투약 경위에 대해서는 황 씨의 권유로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씨가 권유했다는 황 씨 주장과 정반대인데, 투약 횟수나 구매 정황 등을 놓고도 박 씨와 황 씨의 진술이 일부 엇갈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누구 말이 맞는 가려내기 위해 대질 조사를 검토했지만, 두 사람이 마주 앉아도 진술이 달라지지 않을 걸로 보고 대질 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을 따로 불러 추가 조사한 뒤 이번 주말쯤 사건을 검찰로 넘길 예정입니다. 한편 마약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방송인 하일, 미국명 로버트 할리 씨는 내일 사건이 검찰로 넘어갑니다.

하 씨는 지난달 중순 필로폰 1g을 구매한 뒤 지인인 스무 살 외국인 남성과 함께 한 차례 투약하고, 혼자서 한 차례 더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수차례 부인 끝에 마약 혐의를 자백한 가수 박유천 씨가 필로폰 투약 사실을 추가로 자백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박 씨는 한 차례 더 투약했다고 털어놨는데, 필로폰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황하나 씨의 권유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는 박유천 씨는 마약 혐의를 인정하면서 필로폰 투약이 한 차례 더 있었다고 경찰에 자백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3일 황하나 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이후 혼자서 한 차례 더 투약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경찰은 지난 주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박 씨가 황 씨와 함께 필로폰을 세 차례 구매한 뒤 다섯 차례 투약했다고 적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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