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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4. 30. 22:30

이석훈 전액기부 너였구나 아들 아내

가수 이석훈이 환아들을 위해 전액을 기부했다고 하는데요.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석훈이 자신의 곡 ‘너였구나’ 음원 수익금을 건국대학교 병원에 기부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석훈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너였구나’를 발매했는데요

이 곡은 그가 자신의 아들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곡이라고 합니다.

당시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음원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었죠.

그는 ‘너였구나’ 음원으로 발생되는 수익 전부를 아들이 태어난 곳인 건국대학교 병원에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해당 기부금은 지정기부로 소아, 유아 환자를 대상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가수 이석훈은 지난 2일 ‘완벽한 날’을 발매하며 컴백했는데요.

오는 5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 101’에 트레이너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석훈 아내 최선아 직업은 발레무용가라고 하는데요.

현재 국립발레단 소속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65cm 라고 합니다.

나이는 1987년생이라고 하며, 200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나갔었다고 하네요. 남편 이석훈과 나이차이는 3살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