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법적대응 딸 채령

오현경 법적대응 딸 채령

리플비밍아 2019.04.30 16:00

배우 오현경이 악플러에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하였습니다.

오현경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당사는 소속 배우 오현경을 상대로 한 일부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 및 게시글과 관련하여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오현경을 향한 지속된 악성 댓글에도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배우로서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여 대응을 자제해왔지만 계속되는 악의적인 게시물로인해 명예실추는 물론 가족에게까지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있기에 이제는 더이상 묵인하지 않고 강경대응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오현경은 1970년생으로 올 해 나이 50세입니다. 오현경은 2006년 결혼이후 4년만에 이혼하였고 전남편사이에 딸 채령을 낳았습니다. 오현경 전남편 홍승표는 계몽사를 포함하여 계열사 4개를 운영하는 사업가였다고 합니다. 현재 딸 채령은 외국에서 유학중이나 엄마와같이 연기자를 꿈꾸고있다고 합니다. 힘이좋아 투포환 선수로 입상하여 상도 받았지만 갸날픈 여자로 키우고싶은 마음에 해외로 유학을 보냈다고 합니다.

얼굴이보이지않는다고해서 인터넷상에서 악의적인 댓글로 도가 지나친 인신공격은 정말 나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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