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전액기부 아내 아들

이석훈 전액기부 아내 아들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슴 따뜻한 소식인데요, 가수 이석훈이 전액기부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이석훈이 싱글 '너였구나'의 수익금을 환아들을 위해 전액 기부하기로 밝혔습니다.

작년 12월 발매한 싱글 '너였구나'는 이석훈이 자신의 아들을위해 직접 작곡한 곡으로 음원 수익금을 아들이 태어난 건국대학교 병원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당시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음원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해당 기부금은 지정기부로 소아, 유아환자를 대상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석훈은 가끔 개인 sns에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합니다. 4년 열애끝에 2015년 결혼을 한 아내 최선아의 직업은 발레무용가라고 합니다. 현재 국립발레단 소속이며 프로필상 키 165cm로 기재되어있습니다. 1987년생이라고 알려져있으며 200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나간경력이 있습니다. 남편 이석훈과는 3살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이석훈의 일상소식은 그의 개인 sns인 인스타그램 @lee.seokhoon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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