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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추가자백 마약 인정 변호사 사임

박유천 추가자백 마약 인정 변호사 사임

박유천 변호사 사임을 하면서 박유천 추가자백으로 마약 6회를 인정하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필로폰 마약을 부정할때와 달리 한번 수사에 박차를 가하니 박유천씨가 추가 자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추가자백으로 초범인 박유천씨가 집행유예가 나올지 징역이 몇년이 나올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또한, 박유천씨의 변호사가 사임을 하면서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한편 팬들사이에 박유천 자필편지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박유천 추가자백 마약 인정 변호사 사임을 계기로 깨끗하게 치료받고 벌받고 나오길 바랍니다. 안타깝습니다.

박 씨의 추가 자백으로 투약은 여섯 차례로 늘었고, 경찰은 박 씨의 자백이 맞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필로폰 투약 경위에 대해서는 황 씨의 권유로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씨가 권유했다는 황 씨 주장과 정반대인데, 투약 횟수나 구매 정황 등을 놓고도 박 씨와 황 씨의 진술이 일부 엇갈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누구 말이 맞는 가려내기 위해 대질 조사를 검토했지만, 두 사람이 마주 앉아도 진술이 달라지지 않을 걸로 보고 대질 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을 따로 불러 추가 조사한 뒤 이번 주말쯤 사건을 검찰로 넘길 예정입니다. 한편 마약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방송인 하일, 미국명 로버트 할리 씨는 내일 사건이 검찰로 넘어갑니다.

하 씨는 지난달 중순 필로폰 1g을 구매한 뒤 지인인 스무 살 외국인 남성과 함께 한 차례 투약하고, 혼자서 한 차례 더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수차례 부인 끝에 마약 혐의를 자백한 가수 박유천 씨가 필로폰 투약 사실을 추가로 자백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박 씨는 한 차례 더 투약했다고 털어놨는데, 필로폰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황하나 씨의 권유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는 박유천 씨는 마약 혐의를 인정하면서 필로폰 투약이 한 차례 더 있었다고 경찰에 자백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3일 황하나 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이후 혼자서 한 차례 더 투약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경찰은 지난 주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박 씨가 황 씨와 함께 필로폰을 세 차례 구매한 뒤 다섯 차례 투약했다고 적시했습니다.

from http://edaehouse.tistory.com/5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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