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전액기부 훈훈한 소식

이석훈 전액기부 훈훈한 소식

이석훈 전액기부 훈훈한 소식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가수 이석훈 전액기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석훈 소속사 측은 이석훈이 본인의 곡 "너였구나" 음원 수익금을 전액 건국대학교 병원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음원 수익 전부를 아들의 이름으로 기부하겠다고 하네요.

이석훈의 기부금은 소아, 유아환자를 위해서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석훈은 "너였구나" 라는 곡을 아들을 위해서 만들었는데, 뜻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곡은 이석훈이 직접 작사, 작곡을 했고 큰 홍보없이 발표한 음원입니다.

이석훈은 가끔 개인 SNS에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하고는 하는데요. 이석훈은 4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 골인했고요. 우아한 외모를 가진 아내는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 최선아 씨라고 합니다. 이들 사이에 예쁜 아들이 한명이 있습니다.

새 앨범을 발표한 이석훈은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5월 3일부터 방송되는 "프로듀스X101"에 트레이너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요즘 안좋은 일만 많이 터지는 연예계에서 이런 훈훈한 소식을 들려준 이석훈. 훈훈한 외모만큼 마음씨도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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