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작가 공식입장 원고료 과거

김은숙작가 공식입장 원고료 과거

리플비밍아 2019.04.29 17:19

그동안 태양의 후예, 상속자들, 도깨비 등으로 스타작가로써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있는 김은숙작가의 공식입장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매체는 김은숙 작가가 내년 3월 방송을 목표로 새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하지만 김은숙 작가 관계자 측은 아직 구체화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은숙 작가는 과거인생사도 드라마틱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도 가구공장의 경리로 취직했으나 작가의 꿈을 이루고싶어 부모님께 거짓말을하고 서울로 상경하였고 서울예술전문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후 대학로에서 연극대본을 쓰며 생활하였다고 합니다. 고정수입이 없어 힘들게지내다 우연히 드라마 집필을 제안받고 SBS '태양의 남쪽'을 공동집필 후 드라마작가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파리의 연인'이 시청률 57.6%로 거의 전국민이 다 봤다할정도로 대기록을 세우며 이때 원고료가 회당 3천만원까지 올라 업계 최고 대우를 받기시작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당시 한 회당 8천만원으로 올랐으며 최근작 '미스터 선샤인'에서는 회당 1억을 넘게 받으며 최소 24억의 수익을 올렸을것으로 추측되고있습니다.

그녀가 쓰는 드라마는 연일 대박횡진이니 많은 팬들이 그녀의 복귀를 기다리고있는 것 같습니다. 어서 차기작으로 만나보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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