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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1박2일

토픽셀프 2019. 4. 27. 17:35

여수여행 1박2일

여수여행 1박2일

밤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여수 밤바다 가보셨나요? 낮에는 삶의 일터로 생업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여행에서도 나를 돌아보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구수한 전라도 인심에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전라도 여수의 맛집에 무슨 음식이던 모두 맛있는것 같습니다. 여행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그래도 가족여행은 한번씩 가는것이라고 조금은 부모의 강요에 애들도 같이 한차에 타고 떠난곳이 여수여행 1박2일이었습니다.

우리가족이 여수에 도착해 머물곳은 앰블호텔이었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느데 여수의 도시가 보이는 전망좋은 곳이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호텔이 상당히 고급스럽고 편리한 시설에 애들이 엄청 좋아했습니다. 이제 집떠나와서 좋은가봐요. 이제 여수여행 1박2일 떠나볼까요. 고급스러운 호텔에 만족을 하며, 우선 체크인을 하고 간단한 짐을 내려놓고 바로 여수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여수여행 1박2일 첫 코스 아쿠아플라넷 출발입니다. 애들이 한번 더 감탄을 하네요. 이렇게 좋을지 개인적으로도 규모에 놀랐습니다. 약 3만3천여 마리의 물고기와 생물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희귀한 종류들이 다 모인것 같습니다. 전세계 어종의 모두는 아니겠지만 절반정도는 정말 다시보고 또 보고 힘든줄 모르고 사진을 계속 찍었던것 같습니다. 아쿠아플라넷의 좋은점이 전사방 위,아래, 좌,우 할것없이 모두 동시에 볼 수 있을 정도로 바다와 생물과 같이 있는듯한 착각속에 잠시 머물렀던것 같습니다.

며칠간 머물고 싶다는 생각에 모든 사회의 잡념들이 다 날라가더군요. 시간을 잘 맞추면 하루에 5번 공연하는 아름다운 수중발레를 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감동을 한번 더 받았습니다. 인간도 바다속에서 숨을 쉰다면 꼭 저렇게 물고기처럼 자유자재로 다닐텐데 생각도 들고 날개가 있으면 새처럼 마음껏 날아다닐텐데 하는 어린이 같은 상상도 하게 되더군요.

여수여행 1박2일 두번째 코스로는 너무 출출하여 아드리아 뷔페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여기로 정한 이유는 이왕 식사를 하는것 더욱 멋지게 분위기 있게 여수바다를 보면서 힐링을 위함이었습니다.

보통식사는 밥먹기 바빴는데 여수밤바다와 함께 하는 식사는 고급 뷔폐의 맛있는 맛과 분위기에 더욱 좋았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여자들에겐 너무 행복감으로 다가올것 같군요. 오래만에 가족들과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애들이 여수여행 온것을 행복해하는 시간입니다.

여수여행 세번째 코스는 저녁시간 어두웠지만 밤에 구경하면 더욱 아름다운 구항 해양공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여수여행을 온다면 추가적으로 방문할곳들 돌산대교. 케이블카. 해양공원. 장군도. 향일암.등등 부지런히 1박2일간 다녀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곳에 너무 머물다보면 또 한곳을 못볼것 같아 바쁘게 다닌 하루였네요.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못가본곳들은 다음날 가기로 하고 편안한 호텔에서 휴식을 합니다.

여수여행 네번째 코스를 출발하기전 호텔 5층에서 피트니스에서 사우나을 하고 피로를 말끔히 풀고 마지막 하루의 여행을 서둘러 봅니다.

먼저 오동도 산책으로 동백꽃을 가까이서 보고 봄의 기운을 맘껏 즐겼습니다. 동백꽃이 이쁠까 생각했었는데 멀리서 보는것과 다르더군요.

동백꽃은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날씨도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꽃구경에 너무 좋았네요. 동백꽃 외에도 다양한 나무들이 울창하게 있어 미세먼지도 여기서는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새들도 이곳을 많이 찾는지 도시속에서의 자동차 및 소음들로 가득차있었는데 진짜 힐링하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바다위에서 바다를 내려다보고 멀리 멋진 산의 경치와 바다와 산이 어루러진 경치, 여수경치를 한눈에 모두 담고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여수여행 1박2일 너무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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