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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강정호 중계보기. MLB 인터넷 생중계

LA다저스 피치버그 중계

4월 27일 11시 10분 강정호와 류현진의 맞대결이 펼쳐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LA다저스와 피츠버그의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되며 , 인터넷이나 모바일 환경에서 시청하실 분들은 메이저리그 생중계,Mlb무료중계사이트,Mlb방송 등의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영상을 통해 무료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캉캉 강정호가 돌고 돌아 드디어 맞붙게 되었는데요. 7년만의 재회라고 합니다.

류현진은 27일 오전 11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출격하게 되었는데요. 피츠버그 내야수 강정호와 맞대결을 펼치게 되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선수가 MLB에 진출한지는 류현진 6년, 강정호 4년이 되었지만 아직 맞대결은 한번도 없었는데요. 좌완 류현진이 선발로 나서게 되는 만큼 우타 강정호가 선발 명단에 들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KBO 리그에서의 기록은 단연 류현진이 앞서는데요. 류현진은 강정호를 삼진 11개를 포함해 타율 0.176(34타수 6안타)로 묶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 2012년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9승을 한 상태로 넥센 히어로즈 전에 선발로 나섰는데 10승을 달성하고 싶었던데다,KBO 마지막 등판이 될 수 도 있어 승리를 향한 그의 의지는 컸는데요. 실제로 그날 그는 무려 10이닝을 던져 12개의 탈삼진을 잡고 단 1점만 내줄 만큼 강력한 투구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강정호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내준게 화근이 되며, 결국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 류현진은 10승째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류현진은 2006년 KBO데뷔 후 2012년을 제외하고는 단 한시즌도 두자리수 승리 달성에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빅리그 무대에서 류현진과 첫 맞대결을 벌이는 강정호는 "워낙 친하고 어떤 공을 던질지 잘 알고 있다.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류현진이 마지막 피홈런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는 말엔 "재미있을 것 같다.서로 봐주려고 하지 않을거다.워낙 둘 다 중요한 시기"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류현진과 강정호 둘 중 누가 승리의 미소를 지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from http://news2019.tistory.com/20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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