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유전자검사 웃픈사연

팽현숙 유전자검사 웃픈사연

팽현숙 유전자검사 웃픈사연

팽현숙 유전자검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개그우먼 팽현숙이 첫째 아들을 출산할때 에피소드를 KBS2 "해피투게더4"에서 밝혔기 때문인데요. 팽현숙이 말하길, 첫아들을 출산할때 최양락이 술에 쩔어서 오지도 않았다고 말을 했습니다.

또한 팽현숙은 자신이 첫아들을 너무 잘생기게 낳아서, 최양락이 한강까지 가서 울었다고 했는데요. 왜냐하면 최양락은 아들이 자신과 안닮았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양락이 유전자검사까지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팽현숙은 당당했다고 합니다. 본인이 만난 남자가 오직 최양락 뿐이었기 때문이었다네요. 너무 슬픈얘기인데, 웃깁니다.

사실 이들 부부는 고난이 많았었죠. 특히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호주로 이민을 간적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에 최양락이 너무 자존심이 세다보니, 인생의 내리막길을 잘 참아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 자식들 나이가 6살, 11살이었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던 최양락. 영어실력도 둘 다 형편없었고, 그 당시 싼 소고기를 먹을려고 사서 맛있게 먹었는데, 알고보니 개사료 였다는 에피소드는 아시는 분은 다 아실꺼에요. 하지만 이 두 부부는 많은 사건과 에피소드가 있음에도 여전히 애정이 넘치는 금실 좋은 연예인 부부임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행복해 보여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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