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거짓말고백 뭣때문에

윤지오 거짓말고백 뭣때문에

윤지오 거짓말고백 뭣때문에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증인 윤지오 거짓말고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윤지오 거짓증언이 화두에 올랐으니 거짓말고백이란 단어부터 무슨일일까 궁금한데요. 사실 몇일 전 엄마 간병을 위해서 캐나다로 출국했다는 사실이 거짓말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윤지오는 신변의 위협을 느껴서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자신의 SNS 계정에 25일에 이와같은 내용을 게재했습니다. 윤지오의 가족내력이 유방암이 있고 부쩍 탁구공만한 종양이 보여서 엄마를 한국으로 모시고 왔었다고 합니다.

윤지오 엄마는 현재 캐나다 시민권자로 알려져있습니다. 윤지오가 말하길, 캐나다의 의료혜택은 전액무상이지만, 대기인원이 많아서 한국으로 엄마를 모시고 왔다고 말을 했는데요. 엄마가 한국에 온뒤에 병원입원 등 치료를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엄마에게 협박전화도 왔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캐나다로 떠난 이유도 역시 엄마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마치 자신을 죄인 취급했고 자신은 엄마가 이런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할까봐 속상했고 화를 낼 수 밖에 없었다는데요. 윤지오는 남들이 누리는 일상을 평범하게 누리는게 소원이라고 분노했습니다.

또한 최근 SNS 인터넷방송에서 보호를 받기 위해서 캐나다 시민권을 따야할 것 같다고 한국에 미련이 없다는 식으로 말을 했었는데요. 이것으로 볼때, 윤지오는 현재 캐나다 영주권자 신분인것 같습니다.

현재 윤지오 증언을 둘러싸고 많은 의혹이 나오고 있는데요. 책 "13번째 증언"을 출판할 당시 도움을 준 김수민 작가가 윤지오를 명예훼손 및 모욕혐의로 고소한 상태입니다. 김수민 작가 법률대리인 박훈 변호사는 윤지오가 고 장자연의 억울한 죽음을 이용하고 있고, 후원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윤지오에게 출국금지요청까지 했었죠.

또한 장자연 문건을 최초 보도했던 김대오 기자도 윤지오의 거짓증언을 했다고 비판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윤지오 거짓말고백을 대중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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