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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지오 나이 부모 고향 소속사

배우 고(故) 장자연 씨 사망 사건의 증언자인 윤지오(1987년) 씨가 2019년 4월 1일 만우절을 빙자해 루머를 유포하는 이들에게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답니다. 이날 윤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만우절이라서 제가 '죽었다', '자살했다'라고 악플 다는 분이나 게시글 올리는 사람들을 믿지 마시고 PDF 파일로 악플 캡처해서 이메일로 보내 달라"라고 전했답니다.

특히 그는 "윤지오의 아버지가 사주를 봤고 그 통화 녹음이 한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었다고 해 직접 들었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저의 아버지가 맞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 (아버지가) 맞다고 해도 개인 사생활 침해이고 아니라고 하면 명예훼손과 모욕죄"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씨는 '긴급/오열하는 윤지오 아빠 직접 인터뷰'라는 제목의 유튜브 페이지를 방문한 흔적을 캡처해 사진으로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신고한다고 하니 자진 삭제하셨나 본데 기록에 다 남았고, 방송으로 음성 다 송출됐고 자료 기록도 남았다. 삭제하셨으니 가중처벌 된다"라고 덧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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