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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하나 이용규, 67억FA 럭셔리 집 대박이었다

너무 추워서 집에 일찍 왔는데 택시에 유하나가 먼저 나와 이야기를 풀언놓고 있었다. 택시에 이용규 아내 유하나가 먼저 택시에 올라 한남자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이야기를 털어놨는데 SNS 줌마스타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용규와 똑같은 아이를 중심으로 개인 SNS에 올려 인기가 장난아니라고 했다. 아기 낳고 아들이 인생의 전부라고 했다. 아들 이름은 이도헌 이라고 했는데 정말 아빠 이용규랑 똑 같았다. (사진=택시 및 유하나 인스타그램)

실제 유하나 블로그를 직접 방문해봤는데 알콩달콩 남편사랑과 아가 사랑이 느껴져 참 부러웠다ㅎㅎ 요새는 SNS 줌마스타가 인기라고 하는데 유하나 씨도 얼짱에 미모도 돋보여 여전히 인기가 많은 듯 싶었다. 유하나 인스타그램은 아예 그냥 아들 인스타그램으로 변모해 아들 사랑을 볼 수 있었다.

♥ 유하나는 대만 송혜교 였다고 한다.

2007년에 대만에서 방영된(윽 그때도 대만은 한국 연예인 관심이 많았군.. 근데 왜 혐한인지..ㅠ) 프로에 출연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유하나가 이동할 때마 수십대의 오도바이가 따라다니며 파파라치들이 사진을 찍고 파파라치 화보집도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방양적성성을 직접 찾아봤다

와.. 엄청난 인기가 있었구나.. 지금 택시에 나오는 유하나 미모를 보니 충분히 그럴만하다 싶다. 2008년 기사들을 좀 보니 대만에서 여우주연상 후보로도 올라있었고 방양적성성이라는 드라마가 엄청 인기였나 보다..

♥ 훈련가면 서운한지..

남편의 야구열정이 대단해 서운하긴 하지만 야구 열정이 대단해 지금의 이용규가 있다고 생각해 남편의 열정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한다.

사진=유하나 인스타

방송 초반이 지나고 이용규가 등장했고 청주구장에 이용규는 모습을 드러냈다. 야신 김성근 감독이 구장 사용을 허락했다고 쑥스럽게 고백하며 아내와 이영자 오만석을 구장에 데리고 왔다. 역시 야신의 힘은 택시에까지 미치고 있었다. 비시즌이라 이용규를 볼 수 없었는데 한화 1번 국가대표 이용규를 택시에서 보니 참 반가웠다.

연애할때는 이용규 수염이 뽀뽀할 때 따갑고 너무 불편했다고 하면서 이제는 뽀뽀도 간결하게 한다고 이용규의 수염 자랑도 했다ㅎㅎ 아 닭살;;ㅋ

♥ 어떻게 결혼하게 됐나?

눈 짝짝이가 너무 멋있다고 하면서 아직도 너무 멋있다고 남편 자랑하는 그녀.. 잘 나가던 그녀는 사실 독신주의 였다고 한다. 만날 때마다 그는 결혼하자고 졸랐고 그동안 이렇게 매달리는 남자도 없었고 헤어지면 이렇게 좋은 사람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해 결혼을 생각하게 됐다고 한다.

이마도 넓고 눈도 크는 항공사 모델인 유하나를 알고 싶다고 강하게 느껴 지인을 총동원해 연락을 했는데 연락이 됐다고 한다.(와 역시 유명해야 연락도 닿는구나..ㅎ) 이용규가 처음 문자를 보내자 유하나는 컴퓨터로 바로 달려가 컴퓨터에서 이용규를 검색해서 뚱뚱하고 큰 야구선수가 아니라 잘생기고 호리호리해서 호감이 갔다고 한다. 그래서 유하나가 일주일만에 답장을 했고 그렇게 2년을 연락하다가 처음 만났다고 한다.

쑥스러워서 유하나 얼굴을 못 쳐다본 이용규는 두번 세번을 만나도 얼굴을 못 쳐다봐서 이용규에게 먼저 안 사귀어요? 라고 말하면서 뽀뽀 안해요? 라고 적극적으로 다가설 정도였다. 너무 사귀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쭈뼛거렸고 유하나의 적극성에 이용규는 너무 좋았다고 한다. 대박.. 이용규로선 꿈이 이뤄지는 장면이었다.

♥ 많은 루머와 악플 속에 아가가 생기다..

결혼소식에 유난히 많았던 악플.. 브로커가 연결해줬다는 악플.. 등 너무 힘들었다고 하는데 그런 루머때문에 더 악착같이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후 1년만에 아가가 생겼고 너무 좋았다고 한다.

지금 택시 시청자 반응에도 악플도 악플이지만 한화 야구단 싫어하는 타구단 팬들이 여러 귀여운 악플도 남기고 있었다ㅎㅎ

타워팰리스 같이 생겻다 ㄷㄷ

♥ 비주얼 유하나 이용규 러브하우스 대박!

우와 이용규가 FA 69억으로 한화에 갔는데 그래서인지 집도 대박이었다. 야구만 죽어라해서 국대도 되고 KIA와 한화에서 최고 스타도 되고 일만하다보니 돈도 모이고 예쁜 아내와 결혼도 하고 행운이 다 따라다니는 듯 보였다. 역시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다 따라오나 보다. 흡사 박지성이 생각날 정도로 이용규 집은 크고 좋았다.ㄷㄷ

집 사진들을 보며 정말 박지성 대저택이 생각날 정도로 엄청났다.

집 입구도 엄청 넓었다 ㄷㄷ

아가 방이 일반 32평집 거실만했다. 평수가 이정도면 집도 수십억 할 듯 싶었다. 와.. 정말 야구선수로 최고 탑에 있는 선수는 이런 재력과 집을 가질 수 있구나 싶었다 정말 력셔리 대저택 그자체였다 대박..ㄷㄷㄷ

침실도 엄청났고 거실이며 야구 박물관을 해도 될 정도엿다. 저 정도면 100평은 그냥 넘을 듯 싶었다. 세가족 사는데 저리 넓을수가.. 역시 69억 FA 대스타다운 저택다웠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니폼을 보며 그때 올림픽을 생각하며 울컥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힘들었던 시기에 김경문 감독님이 뽑아줘 너무 감사했다고 한다. (역시 달감독 짱)

그녀 인스타그램에는 이렇게 멋진 사진들이 많았다. 진짜 SNS 줌마스타였다

요새 택시가 스타들의 좋은 집을 보며 욕을 좀 먹기도 했지만 이용규처럼 열심히 사는 사람은 욕할 사람 없을 듯 싶다. 정말 야구와 가족밖에 모르는 초단순 생활 패턴이었지만 그래서 야구에서도 성공하고 가정도 행복하고 그런 듯 싶었다. 방송 말미에 50여일 야신과 다시 합숙 들어가는 이용규가 그리워 눈물 보이는 유하나라는 아내가 있어 너무 행복해보였다.

택시를 본 남자 시청자도 여자 시청자도 다들 부러워 할정도로 알콩달콩 너무 좋았다. 일과 가정 모두 다 잡은 이용규와 유하나..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이용규 선수는 올해 한화 1위에도 기여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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