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출국금지요청 김수민 issue

윤지오 출국금지요청 김수민 issue

윤지오 출국금지요청 김수민 issue

윤지오 출국금지요청 김수민 issue

안녕하세요.

어제 윤지오씨와 정우성씨의 대화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윤지오씨에 대해 김수민 작가 측에서

출국금지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지오 출국금지요청 김수민 issue 정리하겠습니다.

김수민 작가의 변호사인 박훈 변호사가

23일 故장자연씨의 사건 증언자로 나섰던

윤지오씨를 고소햇습니다. 박훈 변호사는 윤지오씨에

대해 출국금지 요청도 하였는데요.

박훈 변호사는 서울경찰청에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모욕죄 혐의로 윤지오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것으로 밝혔습니다.

박훈 변호사는 기자들에게 " 윤지오씨는 故장자연씨의

억울한 죽음을 이용하고 있다. 윤지오씨는 조모씨 성추행

건 이외에 본것이 없다. 그럼에도 장자연 리시트를 봤다고

증언하면서 후원을 받고 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그는 "2018년 12월 10일 오후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김수민 작가와 윤지오씨가 호텔에서 굉장히 많은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 대화에서 윤지오 씨가 '자기는 장자연씨와

친한 적 없다. 계약을 끝내고 나서는 연락한 적도 별로 없다'

고 얘기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박훈 변호사는 "그동안 윤지오씨가 계좌만 열지 않았다면 사건을

공론화 하는데 도움을 줄거라 생각 해서 침묵했다"며

"그런데 윤지오씨는 일부 언론 인터뷰 등에서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얼버무리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김수민 작가 측은 윤지오씨와의 대화 일부를 공개하며

'윤지오씨 말은 100% 진실일까요?'라는 글을

올려 주목을 이끈바 있는데요.

이에 윤지오씨는 "조작이다. 유일한 증언자인 자신을

허위사실로 모욕했다"며 반박했었습니다.

박훈 변호사는 "유일한 목격자를 주장하는 '장자연 리스트'를

윤지오가 어떻게 봤는지, 김수민의 글이 조작인지 아닌지에

대한 정면으로 다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윤지오씨에 대해 출국금지요청이 있고

고소를 진행 했기 때문에 서로간에 다툼이 있을 것으로 예상

되는데요.

한편 박훈 변호사는 JTBC 뉴스룸에서 언급한 두 차례의 차량사고를

사기혐의 근거로 제시 했습니다.

윤지오씨는 이상한 차사고를 당해 신변의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했었는데요.

박훈변호사는 김수민 작가와 윤지오 사이의 SNS대화 캡처본을

증거로 제시했는데요. "눈길에 뒤에서 오던 차가

미끄러져서 내 차의 뒤를 들이받았다. 아이를 데리러 가던 아빠여서

마음이 안좋았다. 이참에 보험으로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지오씨가 했던 모금을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을 편취'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故장자연 리스트의 유일한 증언자 윤지오씨.

이를 부정하는 김수민 작가와 박훈변호사.

양측의 행보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이들의 행동이 故장자연 사건의 실체를 찾는데에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논란이 일어나는 상황인데요.

앞으로의 수사결과가 어떻게 될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2019/04/23 - [issue] - 윤지오 정우성 대화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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