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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최양락) 수상소감 KBS 연예대상

팽현숙(최양락) 수상소감 KBS 연예대상

이번 2018 KBS 연예대상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팽현숙 그리고 최양락 입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팽현숙과 최양락, 수상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팽현숙은 무대에 올라 눈물을 보였습니다.

무거운 분위기가 흐르자 최양락은 자신은 이런상을 많이 받아봐서 여유롭게 소감을 말하는데 아내는 30년동안 제대로 된 상을 받은적이 없다고 말하며 긴장감을 풀어주는 듯한 말을 해줬습니다.

팽현숙은 1985년 KBS 3기로 들어와 올해로 34년차입니다. 연예대상에 나온것 또한 처음이라는 팽현숙, 50세가 넘어서 대학교에 입학해 대학원까지 졸업한 팽현숙, 뒷바라지 해준 남편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 또한 전했습니다.

이후 최양락이 다른 수상자들도 소감을 말해야하기에 팽현숙의 수상소감을 끊으려고하자 팽현숙은 꿈을 잃지마라 꿈을 가져라 인생은 80부터 라는 말을 남기며 최양락에게 끌려나갔습니다. 팽현숙은 요즘 코미디언이자 요리사입니다. 팽현숙의 순댓국이 대박을 쳐 요리사 팽현숙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from http://marinews.tistory.com/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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