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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우다’ 김용건 고백, 아버지 언급 눈물 “결혼 전부인 이혼...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 고백, 아버지 언급 눈물 “결혼 전부인 이혼 사유 연세의대 학력 나이 고향” 소속사

김용건 “6·25 때 아버지와 이별…그리움 변함없어” 진솔한 고백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이 어린시절 헤어진 아버지에 대해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에서는 김용건과 박정수가 합창단 무대에 오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소리야합창단은 두 사람을 위해 '내 아버지' '엄마' 등 부모님과 관련된 노래를 불렀습니다.

합창단의 무대가 끝나자, 김용건은 "내가 1946년생이다. 1950년에 6.25전쟁이 발발했다. 그때 나는 아버지를 잃었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쉽게 말을 잇지 못하던 그는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러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보고 싶음은 변함없다. 아버지 노래 들려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용건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배우 하정우, 차현우의 아버지이다. 위키백과

출생: 1946년 5월 8일 (72세), 서울특별시

본명: Kim Yong-gun

키: 178cm

배우자: 고경옥 (1977년–1996년)

학력: 연세대학교

종교 침례교

자녀 하정우(장남), 차현우(차남)

1976년 그가 방위로 군복무하던 시절 대마초 사건에 휘말려 한동안 방송에 못 나온 흑역사가 있다. 실제로 그는 대마초를 피우지 않았지만 동료들을 위해 혼자 죄를 뒤집어 쓰기를 자청했다고 한다. 데뷔 이후 한창 연기와 인기가 절정일 때의 선택으로 이후 3년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았다. #

1977년 결혼을 해 아들 둘(김성훈,김영훈)[4][5]을 얻었지만 1996년 결국 이혼했다. 경제적인 이유로 이혼한 탓에, 빚더미에 올라 생활고를 겪기도 했으나, 현재는 수십억대의 채무를 모두 상환했다.

그의 이름을 많이 알린 건 '전원일기' 김회장의 첫째 아들 '용진'역인데 반듯하고 성실한 공무원 역할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다 서울의 달에서 한물 간 늙다리 제비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대성공을 거두면서 다양한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나이가 든 이후 재벌 회장님 역할도 종종 한다.

나 혼자 산다로 예능에도 첫 도전을 했는데 그 덕분에 젊은 층에서도 팬층이 생기는 등 전 세대에게 인지도를 쌓는데 성공하였다. 나 혼자 산다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무지개 패밀리 멤버이기 때문에, 나머지 멤버들에게 대부님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2015년 8월 현재 SK텔레콤의 국제전화 브랜드인 00700 광고에 출연중인데, '국제전화는 용건만 간단히?'라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아들 하정우에게 벤틀리 플라잉스퍼를 선물받았다. 암살 흥행 성공 후에 받은 것.

그리고 2018년도 6월, 그가 그토록 원하던 꽃보다 할배에 막내로 출연하게 되었다.

연세대 의대를 생활고로 자퇴했다는 소문이 정설로 받아들여졌으나 하정우가 아니라고 뒤늦게나마 해명했다. 연세대 의대는 아직까지 자퇴자 기록이 없다.

하지원의 열렬한 팬이라서 김용건 가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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