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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거짓증언논란 카톡공개 장자연 사건정리

리플비밍아 2019.04.23 09:29

2009년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신인배우 고 장자연이 이른바 장자연사건으로 이슈화되며 윤지오의 증언과함께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었습니다. 그런데 이제껏 윤지오가 증언한게 거짓이다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어떻게된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장자연사건은 배우 장자연의 종합적인 피해사례이며 김성훈 회사에 계약을하면서 사장의 강요로 술접대뿐아니라 술접대하다가 잠자리까지 강요받았고 그 횟수가 셀수도없었고 이로인해 너무 힘들었던 장자연이 자살에 이르게되는 사건입니다.

이와관련하여 동료배우 윤지오가 책 '13번째 증언' 출간과 여러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장자연의 성추행.성희롱 피해 사실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윤지오의 증언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나온것입니다. 이 주장을 하는 사람은(A씨) 작년 6월 윤지오가 책 출간 관련 도움을 구해오면서 윤지오와 친분을 쌓아왔다고 합니다.

A씨는 전화통화에서 "윤지오의 행보는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으로 오히려 고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윤씨의 증언은 장자연 사건과 별개로 보고 검증할 필요가 있따"라고 주장하였습니다. A씨의 주장 중 핵심은 윤지오가 '장자연리스트'를 직접봤다고 하는 주장이 거짓이란 것입니다. 또한 윤씨가 A씨에게 "솔직히 장자연 언니와 친한 사이가 아니었고 회사에서 몇 번 마주쳤을 뿐이었다. 한국에있을때 장자연이 그런일을 당하는지 몰랐고 외국나가서도 따로 연락하지않았으며 소속사에서 장자연이 자살했단 소식을 전해들었을때도 무슨일이있었는지, 뭐때문에 그랬는지 몰랐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또 A씨는 윤지오의 책 '13번째 증언'이 장씨 유가족 동의를 얻지 않은 채 출간되었단 점도 지적하였습니다.

from http://pssjma.tistory.com/19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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