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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거짓증언논란 5개국어 학력

고 장자연 사건의 산 증인으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 거짓증언논란에 휩싸이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무슨 내용일까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장자연 사건을 조사중으로 알려져 있는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이 '윤지오는 장자연 생전에 별다른 친분이 없었다'고 주장한 작가 김모씨를 만나 관련 증거를 제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조사단의 관계자는 윤지오 증언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작가 김씨 등 2명을 만나 윤지오와 작년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나누었던 카톡 대화를 제출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작가 김씨는 윤지오는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으로, 고 장자연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면서, 윤지오가 유일한 목격자라며 실명 뿐 아니라 얼굴을 공개하자 매체들이 검증도 없이 그대로 보도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또한 작가 김씨는 윤지오가 자신에게 장자연과 친한 사이가 아니었으며 회사에서 몇번 마주쳤을 뿐이라는 취지의언급도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이에 대해 윤지오는 '혼자서 소설 아닌 소설을 쓰고 있는것'이라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한편 이번 이슈로 윤지오에 대한 관심 또한 상당한데요. 윤지오는 탤런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이며, 윤지오 학력은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졸업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이 뿐 아니라 일어, 중국어, 영어, 러시아어 등 윤지오 5개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지며 윤지오 집안에 대한 관심 또한 상당했습니다.

from http://dailynewsforyou.net/42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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