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실이 10년투병 안타까운 사연

방실이 10년투병 안타까운 사연

방실이 10년투병 안타까운 사연

오늘 아침마당에 배우 이동준 씨가 출현했습니다. 특히 이동준은 방실이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는데요. 이동준이 말하길, 방실이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못일어난지 10년이 넘었다고 말해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습니다.

현재 방실이는 뇌경색 투병 중 입니다. 이동준은 과거에 미사리 쪽에 라이브카페를 운영할때, 방실이가 출연료 필요없이 공연도 해주고 정말 많이 도와줬다며 방실이를 회상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이동준은 방실이가 현재 뇌경색으로 투병중이라 본인이 많이 도와줘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동준은 방실이를 향해서 안부를 묻기도 했는데요. 가수 방실이는 1986년 여성 3인조그룹 '서울시스터즈'로 데뷔 후에 첫차, 서울탱고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다 2007년 고혈압과 당뇨 때문에 고생하다가, 결국 뇌경색으로 쓰러졌습니다.

배우 이동준은 평소에도 방실이를 돕기위해 자선 디너쇼를 개최하기도 하며, 방실이를 위하는 마음이 많이 전해졌었는데요. 아무쪼록 건강을 회복해서 다시 브라운관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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