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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이혼사유 아들 하정우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 이혼사유 아들 하정우 오늘도 배우다

'국민 시아버지'라 불리는 배우 김용건이 '오늘도 배우다'에 예능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오늘도 배우다는 오느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용건이 출연하는 '오늘도 배우다'는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배우 5인방을 통해 전 세대가 소통 공감하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가 함께 출연합니다.

'오배우'티져가 공개되면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김용건은 '오배우'에 청일점으로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김용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용건 이혼사유 아들 하정우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김용건은 약 20년전에 이혼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용건은 결혼당시에도 극비리에 결혼해 동료 배우들조차 몰랐다고 하는데요. 김용건 부인에 대해서는 알려진게 없습니다. 또한 이혼소식도 김용건이 직접 밝힌게 아니라 아들 하정우가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의 이혼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용건 이혼사유로는 김용건의 아내가 식품사업을 하던 중 IMF 부도를 맞으며 재산이 압류되고 빚더머에 오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혼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김용건은 아들 배우 하정우의 팬들 사이에서 '국민 시아버지'라 불리고 있는데요. 김용건은 이에 대해 '하정우는 이제 결혼을 포기한ㄴ 것 같다. 그래서 이제 만나도 결혼 이야기를 안 한다. 그래서 아들을 만나면 '내가 더 빨리 결혼할 것 같다'고 말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용건과 하정우의 성이 다른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김용건 첫째 아들 하정우, 둘째 아들 차현우, 부자 셋이 모두 성이 다릅니다.

하정우는 영화 '마들렌'으로 2002년 데뷔했을 당시 본명인 김성훈으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본명이 배우로 활동하기엔 너무 흔하고 아버지의 후광으로 배우 생활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하정우'로 예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둘째 아들 차현우는 원래 본명이 김영훈이지만 가족의 후광을 받고 싶지 않았으며 소속사 대표 권유로 예명을 차현우를 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from http://newsblue.tistory.com/10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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