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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삼촌 멍청이 남자친구 눈물 교통사고

SBS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에서는 강호동 양세형이 진행하고 있는데 ‘막강해짐(gym) 코너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방송 최초로 막내 삼촌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가정사에 대해서는 잠시 나혼자산다에 대해서도 나왔었는데요

화사 아버지 빚이 많았었는데, 딸이 배당 받아서 다 털어줘 고개들고 살 수 있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죠.

집이 어려웠을 당시 삼촌이 서울에서 생활을 다 도와줬고, 딸 같이 여겨서 일어나 잘때까지 큰 사랑을 줬다고 털어놨습니다.

삼촌이 장가를 안갔고 화사가 교통사고가 살짝 났었는데, 삼촌이 먼저 알고 아빠에게 전화했었다고 합니다.

자기가 귀찮게 한다고 생각할까봐 아빠를 통해서 전화한건데, 아빠가 ‘삼촌에게 연락 드려’라고 했지만 유난 떨 만 한 사고가 아니라 생각하고 연락을 못 드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며칠 뒤 삼촌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전했죠.

2017년 떠나셨는데, 꿈에서도 한번도 안나타난다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노래 ‘멍청이’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인 남자에 대한 노래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신이 매달려서 사귀었는데, 사귄 후에는 많은 사랑을 줬었던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from http://amerione.tistory.com/123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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