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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폭로 휘성

토픽셀프 2019. 4. 19. 06:00

에이미 폭로 휘성

에이미와 휘성때문에 에이미의 폭로 때문인데요. 시끄럽습니다. 실검을 장악했는데요.

에이미가 지인 연예인 a군과 함께 마약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a군이 휘성이라는 얘기가 돌아 소속사에서도 확인중이라는 표현을 하네요.

과거 에이미는 "한국의 패리스 힐튼"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던 방송인 겸 사업가 인데요.

과거 에이미 이민우가 공개열애했던적이 있네요.

에이미는 과거 소울메이트로 휘성을 꼽았죠

이런 에이미가 프로포폴과 졸피뎀 투약 혐의로 "강제출국" 당하기 전 본인과 우정을 나눴던 남자 연예인 "A"의 실체를 폭로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A로 지목 받고 있는 남자가수는 소속사를 통해 자신이 아니라고 부인 했는데요. 에이미의 추가 반

격, 혹은 폭로가 더 이어질지 눈길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참 너무 맘이 아프고 속상한 날….”

에이미는 인스타 글을 이렇게 시작 했네요. 에이미는 "예전에 정말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고, 내게 "소

울메이트" 같은 존재였다”며 "그러나 내가 잘못을 저질러 경찰서에 가게 됐고, "누구와 같이 프로포

폴을 했느냐"는 질문에 한 마디도 답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잡혀가기 전 갑자기 누군가 제게 전화를 했고, "에이미가 혹시라도 경찰에 불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그 전에 에이미를 만나서 성폭행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불지 못하게 하자"고 했다는 얘길

들었다”면서 "그 제속을 한 사람이 "그 친구"였다”고 충격적인 얘길 털어놓았네요.

에이미는 또 "조사가 시작되자 군대에 있던 친구는 새벽마다 전화해서 "도와달라, 미안하다, 그런 게

아니다"라고 변명만 늘어놨다”라며 "성 폭행 사진과 동영상 얘기는 자신은 아니라고 했지만 녹취록

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이미는 " 군대에서 나오는 날 연락이 올 줄 알았지만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내가 얼마나 노

력했는 줄 아느냐"고 물었더니 "언제 도와줬냐"는 식으로 말하더라”며 "모든 프로포폴과 졸피뎀은

그 친구와 같이였다”고 주장 했어요

해당 글이 화제가 되자, 에이미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며칠 전에 지인이 지라시를 받았는데 저와 A

군과 관련있는 내용이라며 전해주더라. 내버려두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폭로하게 됐다”며 "너무 억

울 했어요. 제가 그 동안 겪은 일들을 말하면 열흘도 걸릴 것 같습니다 이재 까지 너무 힘들었다”고

호소 했다고 해요.

또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개월, 집행 유예 2년을 선고

받았는데요. 그리고 2년 후인 2014년 9월 졸피뎀을 다시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았고, 이

듬해 12월 강제추방됐습니다 에이미는 2017년 10월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일시 입국했던 것

외에 현재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못 하고 있습니다. 국내 입국금지네요.

방송인 에이미(38·본명 이윤지)는 나이가 38세라고 해요.

에이미도 억울하긴 할것같은데 한 매체인터뷰에 이렇게 말했다고해요. "입 다물고 있었는데 A군은 활발하게 활동하더라. 제가 폭로할까 봐 '성폭행을 하고 동영상을 찍어 놓자'고 한 말은 본인은 아니라고 했지만, 녹취까지 있더라. 내버려 두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폭로 이유를 밝혔어요.

"A군도 군대에 있으면서 프로포폴 조사를 받았는데 그 친구는 혐의가 없는 것으로 조사를 마쳤다. 저는 조사를 받으면서 저 혼자 떠안고 간다고 (A군에 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해요.

"너무 억울했다. 너무 힘들었고, 수면제를 투약하려 한 건데 그게 발각돼 결국 출국까지 당했다. 신고할까 생각했지만, 오히려 제가 무고죄로 고소당할 수 있어서 조심스럽다"고 덧붙였어요.

"연예인A군 마약 들킬까 성폭행 모의…녹취록 있더라" 이게 제일 충격이죠 성폭행 모의..

에이미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로 해당 남자 연예인 또한 비슷한 동년배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17일 오전 휘성 인스타그램에는 "12년 동안 팬질했던 내가 밉다", "뻔뻔하다", "댓글 삭제하지 말고 해명해라", "에이미 소울메이트 맞나"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휘성을 옹호하는 댓글도 눈에 띄었어요.

한 네티즌은 "무슨 소리지? 당시 조사 때 무혐의 처분이 났는데 왜 다들 지목하는 거지???"라고 적었어요.

전날인 16일 휘성 소속사는 에이미 폭로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A군이 휘성이라고 하더라도 휘성은 이미 사건과 관련해 과거 조사 받은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휘성은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군 검찰로부터 소환 조사를 받았는데요. 당시 군 검찰은 휘성이 2011년부터 2013년 초까지 서울 강남 일대 피부과 등 여러 곳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휘성을 조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휘성은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었다며 "빨리 치료하는 과정에서 극소량이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휘성의 프로포폴 투약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는 지인은 2013년 6월 14일 JTBC 뉴스에 출연해 "프로포폴 투약 사실을 외부에 알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까지 받았습니다.

목격한 게 한 달에 몇 번인데 한 군데에서 본 것만 5~6번이다. 입막음시키려고 조폭 같은 사람들 섭외했더라. 날 죽여달라고 그랬다고 그러더라"라고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휘성은 2013년 7월 10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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