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무혐의 검찰 송치

최종훈 무혐의 검찰 송치

최종훈 무혐의 검찰 송치

결국 최종훈의 음주운전 언론보도 무마 의혹은 무혐의로 밝혀졌습니다. 서울지방 경찰청 관계자가 의하면,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의 휴대폰, 계좌를 분석해 본 결과, 언론보도 무마 의혹은 사실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최종훈은 2016년 2월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될 당시, 현장 경찰관에게 뇌물을 건네려고 한 혐의로 현재 입건된 상태입니다. 당시 한남파출소에 근무하던 직원 16명의 계좌 및 통화내역을 확인했지만 의심스러운 정황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용산경찰서 교통과장 및 서장의 휴대폰도 포렌식했지만, 금품 또는 최종훈에 관련된 지시사항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종훈이 보도 무마를 시도한적도 없었다고 합니다. 최종훈은 당시 경찰관에게 200만원을 줄테니 봐달라는 의사를 표현한 혐의 즉,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로 19일 검찰에 사건이 송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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