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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프로포폴 에이미 재조명

휘성 프로포폴 에이미 재조명

가수 휘성이 에이미의 폭로로 인해 과거 프로포폴 사건이 재조명 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에이미는 '소울메이트'라 여겼던 남자 연예인A씨와 과거 프로포폴을 함께 맞았다는 주장을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 에이미와 휘성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남자 연예인 A씨가 휘성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10여년 전인 지난 2008년 한 방송에 출연한 에이미는 '휘성과 나는 소울메이트 사이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에이미는 '휘성과 평소 힘든 일이 있으면 통화하면서 서로 고민을 함께 나누기도 한다'고 설명하며 친분을 자랑해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에이미의글에는 당시 연예인 A군이 군복부 중이라고 언급했는데요. 에이미가 조사 받을 당시 휘성 역시 군복부를 했기 때문에 에이미의 폭로속 연예인이 휘성이 아니냐는 의혹은 더욱 커져가고 았습니다.

에이미 폭로 속 연예인이 휘성이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과거 휘성 프로포폴 사건도 재조명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휘성은 지난 2011년 부터 2013년초까지 서울 강남 일대 피부과와 종로 신경정신과 등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았지만 무혐의로 결론 난 적이 있습니다.

이에 휘성은 2013년 방송에 출연해 프로포폴 투약 논란에 대해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프로포폴 투약 논란에 대해 당시 심정은 어땠는가'라는 질문에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었는데 의사들이 많이 놀랄 정도였다. 탈모 부위는 지름이 10cm이상 구멍이 나있으니까'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빨리 치료하는 과정에서 극소량이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당시 휘성은 휴대전화 무단 반입 사유로 3일 영장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는데요. 이에 휘성은 '징계처분이 가볍게 된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간의 군생활을 태도를 많이 참작해주셨다고 한다. 이제는 가수 휘성으로 돌아와서 다른 것 신경 안 쓰고 음악만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에이미의 폭로로 인해 휘성이 거론되자 휘성 소속사 측에서 입장을 전했는데요. 휘성 소속사 측은 '좀더 자세한 상황을 알아봐야 한다. 설사 에이미가 지목한 A씨가 휘성이라 하더라도 이미 과거에 에이미가 휘성을 거론해 조사까지 받은 내용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이후에도 친분을 유지한 것으로 아는데, 갑자기 A군 으로 오해하게 만드는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from http://newsblue.tistory.com/16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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