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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최민수 강주은 너는 내 운명 리마인드 신혼여행

[ 동상이몽2 최민수 강주은 너는 내 운명 리마인드 신혼여행 ]

이번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에서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신혼여행지였던 사이판에가서 리마인드 웨딩도 올리고두번째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내 강주은이 운전하는 모습을 보며 최민수는 “25년 전에는 내가 운전했다. 지금은 당신이 운전하고 있다며 내 인생을 드라이브해주는 느낌이다”고 전했다.

그리고 최민수는 “장인어른 장모님이 별명을 지어주셨는데 미니, 주니었다”며 신혼 시절을 회상 하기도 했다.

강주은은 최민수에게 깜짝 선물로 부모님의 영상 편지를 선보였다. 부모님은 “주니와 미니는정말 착한 사람들이다. 또 만나자. 좋은 시간 보내”라며 유쾌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 영상 편지를 본 최민수는 부모님이 너무 보고 싶다며 눈물을 훔쳤다.

강주은은 권태기가 온적이 있었는데 그 때 최민수에게 내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일탈을 했다며 술을 마시거나 늦게 귀가를 하기도 했다고 말 했다. 이어 심지어는 담배까지 피웠지만 최민수는 강주은이 하고 싶은 것 하라며 묵묵하게 지켜봐 줬다는 일화를 이야기해서 주위를 더 뭉클하게 했다.

일전에 어느 방송에 최민수가 나와서 자신은 결혼을 하고서 진실한 부모의 사랑을 알게 됐다고 말을 하는걸 본 적이 있다.

자신은 자라면서 제대로 된 부모의 사랑이 이런것이라는걸 몰랐었다며 강주은과 결혼을 해서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됐고, 부모의 참 사랑도 알게 됐다며 자기 삶에서 가장 잘한일이 결혼이라고 했었다.

가끔 논란이 있긴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최민수가 아직 순수하고 밝은 사람이고 꾸밈이 없기에 일어나는 논란이라 생각한다.

사상이 응큼한 사람들은 잘못을 했을 때 덮으려고 하고 남의탓을 하기 마련인데 과거의 사건을만 봤을 때 최민수는 그러지 않았다. 잘잘못을 떠나 먼저 죄를 인정하고 사과를 하고 시작하는 모습이 자랄때 부모님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하지만 태생이 솔직하고 건전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신혼여행지에 25주년 리마인드 여행을 다녀 온 이 두 사람이 남인 인생 서로에게 아낌없는애정표현을 하며 앞으로도 사랑하며 살아가길 바래본다.

from http://yungpri.tistory.com/32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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