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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빚투 의혹 어머니

토픽셀프 2019. 4. 18. 08:21

메이비 빚투 의혹 어머니

메이비 빚투 의혹

sbs '동상이몽'에서 남편 윤상현과 함께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메이비가 '빚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17일 뉴스 1은 '메이비의 모친에게 돈을 빌려줬다. 이를 받지 못한 피해자가 17일 사기죄로 고소할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는 메이비의 모친에게 5000만원 중 4000만원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메이비의 모친을 형사고발 할 예정' 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메이비의 어머니는 지난 2015년 2월 피해자A씨에게 5000만원을 빌려줫다고 합니다.

이후 A씨가 메이비의 모친이 채무를 변제할 능력이 없음을 확인하고, 딸인 메이비에게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해 9월 이유없음으로 기각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재판부는 A씨로부터 빌린 돈은 메이비의 모친이 차용한 것으로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고, 통장 거래내역을 바탕으로 메이비 명의로 된 계좌를 모친이 사용해 왔다는 주장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제출 증거만으로 돈을 차용한 사람이 메이비라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대여금 반환 소송에 대한 기각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A씨는 메이비 모친에게 메이비의 결혼자금 명목으로 돈을 빌려줬으며, 메이비 실명으로 된 통장 거래 명세에도 5000만원이 입금된 사실이 재판 과정 중 확인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어 '고향에서 20년이 넘도록 메이비 가족과 알고 지냈다. 평소 메이비 모친이 신용이 좋지 못해 거절하려 했으나 공인인 그와 결혼 상대를 믿고 계좌에 송금해달라는 말에 메이비 명의로 된 통장에 이체하게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해 12월 연예계에 '빚투'논란이 퍼지자 메이비가 A씨에게 연락을 취해 '엄마가 나한테 언질을 안 한 부분이다. 전혀 몰랐다' 며 'A씨에게 되게 죄송하고 나부터도 화가 난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엄마한데 최대한 이야기해서 돈을 직접 마련하라는 것'이라며 A씨에게 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메이비는 가수겸 작사가로 2006년 1집 앨범 '어 레터 프럼 아벨 1689'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작사가,라디오 DJ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후 메이비는 2015년 2월 배우 윤상현과 결혼해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동상이몽'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from http://newsblue.tistory.com/16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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