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유여행, 2박 3일 여행지 추천! 오다이바, 이케부쿠로

일본 자유여행, 2박 3일 여행지 추천! 오다이바, 이케부쿠로

올댓룩의 일상글

Allthatlook 2019.03.10 04:30

지난 일본 2박 3일 자유여행 포스팅에 이어

일본 자유여행 남은 1박 2일동안

여행다녀온 것을 소개드려볼게요.

요즘 들어 더욱 느끼는 생각이지만

정말 사진만큼 추억이 많이 남는 건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라도 사진을 많이 찍어둬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럼 이제 일본 자유여행 여행지를

추천드려볼게요.

아침부터 서둘러 움직여서 긴자를 들렸다 오다이바로 왔어요.

오다이바는 일본 자유여행에서도 추천드리는 곳인데요!

일본에서는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더라구요.

이렇게 오다이바역 바로 앞에는 쇼핑센터도 있구요.

우선 쇼핑센터는 1~2층에는 대부분 이름있는 브랜드들이

입점해있어요.

대표적으로 나이키, 아이다스, 퓨마 등이 있고

윗층부터는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의상 및

상품들이 판매를 하더라구요.

저는 따로 사고 싶은 건 없었지만

신기한게 많아서 한번쯤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다이바 쇼핑몰에는 식당도 있어서

식사를 하실 수도 있는데요

저희가 들린 곳에서 추천요리를 시켰는데

양은 적었지만 생각보다 배부드러라구요

여기에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이랑 차가

디저트로 같이 나왔네요.

이외에도 식당들이 많이 들어서 있답니다.

어쨋든 오다이바를 일본자유여행 여행지로

추천드리는 이유는 바로!

오다이바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때문인데요~

미국에만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 일본에도 있답니다!

진짜 깜짝놀랐는데

그래서 그런지 관광명소라는 이름답게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더라구요!

사진만 잘 찍으면 모르는 사람들은

미국에 온줄 알겠어요.

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건진 사진 한장!

개인적으로 일본여행 중에서 이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외국사람들이 일본 만화캐릭터 옷을 입고

코스프레를 한뒤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요

사진이 너무 잘나와서

만족했답니다!

오다이바역 앞에는 이렇게 자유의 여신상 말고도

강을 끼고 있는 공원이 있는데요

이렇게 도심속에서 강을 느낄 수 있으니

기분전환하러 나오기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오다이바에 이어 추천드리는 곳은

오타쿠들의 명소라는 이케부쿠로인데요.

각종 프라모델에서부터, 인형, 피규어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일본 자유여행을 오면 꼭 한번 들려야 된다는

장소 중 하나가 이케부쿠로라죠??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분들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게임 CD도 판매하고 있던데

의외로 종이카드 장난감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한때 한국 어린이들사이에서 유희왕 카드가 인기 많았던 것처럼요!

이케부쿠로엔 어느 건물로 들어가셔도 비슷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동전뽑기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피규어 중에서 발견한 미녀와 야수!

남주는 얼추 비슷하지만 여주는

조금 다르더라구요~

저도 이왕 온거 피규어 하나 살까 했는데

좀 저렴하다 싶은게 3~5만원

평균 10만원대에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

그냥 눈요기로만 하고 왔네요

그리고 일본자유여행을 오면

꼭 먹어야 되는 음식이 초밥인거 다들 알고 계시죠?

1박 2일, 또는 2박 3일 이상 여행오신 분들에게

유명한 초밥 맛집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초밥맛집은 심바시역에 위치해 있는데요.

얼마나 유명한지 이렇게 줄이 이어져 있답니다

대충 1~2시쯤 되는 시간이었는데

아침부터 줄을 대기하고 있었다 하더라구요.

11시 오픈 전후로 이렇게 줄이 길게 서있고

3~4시쯤되면 여유롭게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가게이름은 자세히 기억이 안나지만

심바시역에서 나와 11시로 방향으로 쭉올라오시면 있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 근처 초밥집에서 먹었는데요

은근히 배가 엄청 부르더라구요

그리고 확실히 일본이라 그런지 싱싱한것도 그렇지만

식감도 조금 더 좋았던것 같아요

기분상 그럴수도 있지만요!

지금은 음.. 방사능 때문에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가격은 1사람당 1~2만원대랍니다.

정말 일본 2박3일 자유여행을 다니면서

다양한 여행지를 다녔지만

우선 느낀점은 한국과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다만 택시가 자동으로 문이 열린다는 것은 신기했어요!

일본에서 기분좋게 사케도 먹고

여행 다닐맛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본에는 무인열차가 있는데요

직원 없이 기계 스스로 움직인답니다.

맨앞자리에 타면 이렇게 열차가

자동으로 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짧고도 길었던 2박 3일 일본 자유여행

첫 여행이기도 해서 아쉽기도 하고 기억에도 많이 남는데요.

한국을 떠나 여행을 다니다보니 좋은 점을 많으 느꼈답니다

가까운 해외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이라면

일본 여행 한번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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