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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버닝썬 사건 해명 정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소속의 타자 오재원 선수가 최근 버닝썬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킨

승리의 생일파티에 참석하여 성접대를 받았다는 루머가 있었다.

일단 승리가 최근 자신의 팔라완 생일파티에 유흥업소 성매매 여성들을 동원해 성접대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경찰 조사중이다.

이에 당연히 루머가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전에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승리 생일파티 참석자 리스트에

야구선수 오재원의 이름이 있었기 때문이다.

위에 기사를 보면 야구선수 O씨(한국 지인2팀)으로 승리 팔라완 생일파티 참석자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가있다.

오재원의 예전 인스타그램을 보면 빅뱅 승리 지인들과 팔라완으로 생일파티를 간 걸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팔 타투로 보아 오재원이 분명하다. 뭐 본인 인스타에 이미 올라온 글이니까.

(버닝썬 이문호 대표)

또 한 버닝썬 이문호 대표와 동업을 한 사실도 있어서 더 의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오재원은 이문호 대표와 "트리스트"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다.

실재로 버닝썬 사건이 터지고나서도 오재원은 sns를 통해 트리스트 홍보글을 계속 올려 같이 동업했다는

사실을 빼도박도 못하게 생겼다.

(같이 동업한다고 접대를 받은건 아닐수도 있으니 섣부른 판단 금지)

지금까지 잠잠했던 오재원은 루머가 결국 커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버닝썬 관련 의혹을 해명했다.

해명을 정리해보자면

자기가 초대를 받아서 승리의 생일파티에 참여한 것이 아닌 전 여자친구가 초대받아 간 것이고

여자친구와 같이 갔는데 그런 성접대를 받을 수 있겠느냐? 라며 전 여자친구와 비행기표를 끊었던 영수증과 함께

SNS에 올려 해명했다.

오재원은 최근 실력 부진으로 두산베어스에서 2군으로 내려갔을정도로 성적이 저조한 편이다.

오재원은 SNS를 통해 버닝썬 해명과 앞으로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 매일 노력중이라며

글을 올렸다.

from http://3amsik2.tistory.com/20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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