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황하나 부산오빠 연예인a씨 소속사?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과거 2015년에 부산오빠를 통해 마약을 구매한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공개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황하나 부산오빠 누구길래?

황하나는 2015년에 대학생 조씨에게 필로폰 마약을 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대학생 조씨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개월을 선고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황하나는 한번도 소환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황하나와 대학생 조씨가 나눈 대화 내용에 따르면, 황하나가 '오늘 살거면 1그람씩 사자'라고 말하자, 조씨는 '난 좋아'라고 답했으며, 또한 황하나는 '부산오빠에게 말하면 바로 받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 내용을 대학생 조씨의 휴대전화로부터 확보했다고 합니다.

또한 황하나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마약 투약 경위에 대해서 연예인 A씨가 권유해서 하게 되었다고 진술 한 바 있는데요. 이에 경찰한 황하나가 언급한 연예인 a씨를 입건 및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황하나 유명 연예인 A씨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상당했죠.

한편 한 보도 매체에서는 황하나 연예인a씨 소속사는 현재 국내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황하나는 경찰조사에서 연예인 A씨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사이로, 황하나의 마약 투약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더욱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황하나 마약 투약 사건에 대한 봐주기식 없는 올바른 수사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from http://dailyupdatedblog.tistory.com/408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