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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폭로 계기

토픽셀프 2019. 4. 17. 08:23

에이미 폭로 계기

에이미 폭로 계기

기억속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던 에이미 프로포폴 사건이 에이미 폭로 때문에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이유는 에이미가 오늘 본인의 SNS계정에 "오늘은 참 마음이 아프고 속상한 날" 이라고 긴 글을 남겼기 때문인데요.

에이미는 2012년에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2014년에 졸피뎀 투약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고요. 결국 에이미는 2015년 12월에 미국으로 추방당했는데요.

그랬던 에이미가 과거 자신과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한 연예인을 폭로한겁니다. 긴 글 속에는 과거 에이미 본인이 경찰서에 잡혀갔을때 누구와 프로포폴을 했냐는 물음에 아무말도 하지않고 자신만 처벌받길 바랬다고 합니다. 결국 자신이 잡혀 갈 상황이 됐을때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그 사람의 말에 의하면 이 남자 연예인은 에이미가 자신을 경찰에 찌를 수도 있으니, 그전에 같이 만나 성폭행 사진, 동영상을 찍자라고 말했다는데요.

에이미는 모든 프로포폴, 졸피뎀 투약을 그 남자 연예인과 함께 했고 자신은 아직도 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남자 연예인은 환하게 웃으며 TV에 나오고 있다며 억울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에이미가 갑자기 폭로하게 된 계기를 한 매체에서 인터뷰한 결과, 에이미 본인은 우정으로 안고 용서하며 살려고 했다는데요. 하지만 지인들의 소문과 그 남자 연예인과 관련된 지라시를 봤는데 가만히 내버려두면 안될것 같다고 생각해서 폭로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결국은 이 남성 연예인이 누굴까에 많은 관심이 기울어질 듯 한데요. 앞으로 에이미 폭로 후,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from http://brettjpark.tistory.com/29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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