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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심경 매니저 갑을관계논란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에 출연한 이청아가 방송이 나간 후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청아는 이 날 방송에서 매니저와 같이 출연해 일상생활을 공개했었습니다. 무엇이 화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청아의 매니저는 새벽부터 업무를 시작해 미리 차 안의 냉장고를 채우고 청소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청아의 피부가 건조해질까 걱정하여 미리 히터를 틀어 공기를 덥히고 히터를 끄는 등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었습니다.

이에 이청아도 "이 친구(매니저)의 컨디션이 곧 저의 컨디션이니 편하게 쉬었음 좋겠다" 라고 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었는데요, 방송 이후 매니저와 이청아의 모습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전형적인 갑을 관계"라며 불편함을 재기하였습니다.

저렇게까지 일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매니저한테 반말하고 호칭정리해야 할 것 같다는 안좋은 여론과 방송을 보았는데 문제가 없었다, 매니저 자신이 열정을 가지고 하는 것인데 너무 과하다 라는 여론이 팽배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청아는 이것을 의식한것인지 개인 sns에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 들 어떠하리 바람소리에 들리는 것은 바람결에 날아간다 하였다 :-) 거품은 사라지고 무거운 것은 결국 남는다" 라며 심정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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