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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내편 시청률 유이, 최수종 살인 알아버려

하나뿐인내편 시청률 유이, 최수종 살인 알아버려

화제의 KBS2 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내편 시청률이 40%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4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40%대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수종, 유이 주연의 하나뿐인내편 시청률은

현재 지상파, 종편 그리고 tvN포함해

모든 채널에서 방송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시청률 40%대가 넘는 프로그램은

하나뿐인 내편이 유일하다.

이 날 하나뿐인내편 유이(김도란)는 아버지 강수일(최수종)이

살인죄로 교도소에 무기수로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강가, 집 내 욕실에서 울음을 삭히는 모습이

방영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결국 유이(김도란)은 왕대륙(이장우)과 이혼을 결심하고,

이혼해달라는 말을 끝으로 78회의 막이 내리게 된다.

앞선 77회는 시청률 34.5%를 기록했다.

한편, 새로운 캐릭터로 나오게된 신인배우 송원석이 맡은

이태풍이라는 역할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 되고 있다.

극 후반을 이끌어나갈 주요 캐릭터임이 밝혀지면서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시청자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유이 이혼 후 이어지게 되는 남자주인공 또는,

최수종의 누명을 벗기게 할 주요 인물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인 배우에게 묵직한 배역이 주어진만큼 잘생긴 비주얼과 함께

그가 어떻게 전개를 이끌어 나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KBS 인기 드라마, 하나뿐인내편 방영일은

매주 토요일,일요일 저녁 8시이다.

from http://amorino.tistory.com/18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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