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주사기 사망, 타살 혐의? 유서가 없어.

간호사 주사기 사망, 타살 혐의? 유서가 없어.

20대 남성 간호사, 팔에 주사기 바늘이 꽂힌 채 사망

간호사 주사기 사망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사망한 간호사는 20대 남성입니다.

이 간호사는 팔에 주사기 바늘이 꽂힌 채 사망한 채 발견되었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 간호사(28)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스타필드 고양' 화장실에서

주사기 바늘이 팔에 꽂힌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발견 당시 사망한 간호사의 몸에는 주사기 바늘이 꽂혀 있었고,

타살 혐의점은 없었으며,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간호사가 약물 중독으로 인한 사망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수거된 주사기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성분 분석을 의뢰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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