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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기자회견 황하나 연예인

박유천 기자회견 황하나 연예인 반박

황화나의 전 연인이자 황하나의 마약 투약 혐의와 연관 있는 연예인으로 지목된 가수 박유천이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다고 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황하나는 2016년 5월~6월과 9월에 필로 폰을 투약하고 지난해 4월엔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성분의 약품을 불법 복용한 혐의로 구속되었는데요.

황하나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연예인 A씨가 권유해서 마약을 투약하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또한 'A씨의 강요로 투약을 계속하게 됐다. A씨가 지인에게서 마약을 직접 구해오거나 자신에게 구해오도록 했다'라고 진술했는데요.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연예인 A씨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으며 이에 황하나 전 연인이었던 박유천을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황하나 박유천은 결혼 발표까지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박유천과 황하나는 2017년 4월 교제설이 불거지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그해 9월 결혼소식을 전했지만 두 차례 결혼 연기 끝에 지난해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한 황하나는 돌연 지난 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별 일을 다 겪는다. 앞으로 모든 일을 공개하겠다'는 글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한편 박유천은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한 연예인으로 지목되자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다고 하는데요. 10일 박유천 소속사는 '기자님들을 모시고 박유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황하나 마약 수사로 관련한 연예인 A씨로 박유천이 지목되고 있어, 이에 대해 직접 기자분들을 만나 입장을 밝히는 자리를 가지고자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오후 6시 박유천의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인데요. 기자회견에서 박유천은 어떤 입장을 밝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from http://newsblue.tistory.com/14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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