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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4. 10. 07:33

로버트 할리 마약 종교 부인 직업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마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가 되면서 엄청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로버트 할리 프로필

나이 58년생

국적 한국

한국이름 하일

종교 몰몬교

학력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 로스쿨

가족 부인 명현숙, 자녀 아들 3명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오후 4시10분쯤 체포했다고 밝히게 되는데요. 최근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원래 직업은 미국 변호사로 알려져있는데, 경상도 사투리를 유창하게 사용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투리를 쓰는 이유에 대해 처음 한국에 와서 한숙한 곳이 부산이었다고 하는데, 하숙집 아주머니에게 한국어를 배워서 그렇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한 에피소드로는 배우 이준기가 무명시절에 1년동안 집에 얹혀 살았던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원래 팬클럽 회원으로 아직까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로버트 할리 부인은 맹현숙 씨로 직업은 레스토랑을 운영중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아들을 위해서 외국인학교를 설립했을정도로 교육에 힘을 썼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