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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주진모 6월 결혼!

토픽셀프 2019. 4. 10. 05:15

민혜연 주진모 6월 결혼!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이른바 '심쿵' 외모가 화제다.

특히 결혼 이슈까지 겹쳐지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도는 가히 폭발적이다.

연예인 보다 더 연예인 같다는 평가를 받는 민혜연 전문의가 마침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민혜연은 이에 각종 sns을 뜨겁게 달굴 만큼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행보와 일거수 일투족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민혜연의 예비신랑은 영화배우 주진모.

앞서 일부 언론을 통해선 주진모가 10살 연하의 여자 의사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복수의 미디어들의 추가 확인보도에 따르면 그 여자 의사는 각종 tv방송에서 소개된 바 있는 민혜연 전문의.

민혜연 측과의 교제설에 대해선 주진모 소속사도 '사실'이라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민혜연이 언제 어디서 어떤 스타일로 결혼하게 될지 연예가의 관심이 핫하다. 민혜연 결혼 소식에 '화보 같은 두 사람이 만났다' '남자가 복이 많은 듯' 등의 반응이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9일 CBS노컷뉴스에 "두 사람이 6월에 결혼하는 것이 맞다. 장소와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문화일보는 주진모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 왔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오는 6월 제주도에서 결혼한다고 전했다.

주진모와 민혜연의 열애 사실은 지난 1월 처음 알려졌다. 당시 주진모 소속사 관계자는 "주진모 씨가 10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주진모의 연인 민혜연 씨는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SBS '모닝와이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의 패널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1998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한 주진모는 '해피엔드', '와니와 준하', '쌍화점', '가비' '친구 2' 등에 출연했다. '슬픈 유혹',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패션 70s', '기황후', '사랑하는 은동아',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 다수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주진모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한때 국내 최대일간지의 엘리트 기자였다가 한 장의 사진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파파라치 사진기자 한석주 역을 연기하고 있다.

주진모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본명은 박진태. 군 제대 후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던 중 모델 활동을 하다 꽤 늦깎이로 연예계 데뷔를 했다.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정식 데뷔했고 전도연, 최민식과 함께 영화 해피 엔드에 불륜남으로 출연하여 아침시간 주부관객들의 극장입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내며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무사, 와니와 준하에 출연하는 등 한동안 영화계에서 잘 나가는 듯 하다가 언제부턴가 영화 출연이 끊어졌다... 이때에 대해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본인이 말하길, 인기를 얻자 초심을 잃고 자만에 빠졌으며 감독과 싸우고 무대인사조차 나가지를 않았다고 한다. 시나리오가 들어오지를 않아 이상하게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실력도 없으면서 성격도 나쁘다는 소문이 업계에 퍼져 일이 들어오지를 않았다고.

그제서야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그동안의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비슷한 후배들을 보면 현재 어느정도인지를 알 수 있다고 한다. 2006년 미녀는 괴로워를 시작으로 2007년 개봉한 영화 사랑으로 다시 잘 나가는 듯 싶다가 이후 필모그래피가 굉장히 어중간해진 배우.

잘생긴 외모의 정석미남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여성들이 선호하는 선이 가는 트랜디한 인상이 아니어서 그런지 오히려 남성팬이 많다. 얼굴 자체만 놓고보면 정우성과의 투샷에서도 오히려 압도할 정도로 잘생겼다. 다만 요즘 여자들이 선호하는 순한 외모와 정반대의 느낌이라 남성들에게 고평가 받는 외모로 이종수와 함께 자주 거론된다.

선이 굵은 남자 연기에 어울리는 마스크. 맡게 되는 배역들도 대부분 상대 여배우 때로는 남자배우를 돋보이게 만드는 역할이다. 그래서 영화계에서의 평가는 '여배우 띄우는 배우'라 한다. 데뷔한지는 오래된 반면 사진을 보고서야 '아 저사람'하는 정도의 인지도였으나, SBS 드라마 '때려'가 뜨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저음의 굵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이병헌, 장동건처럼 똑같이 선이 굵고 연기력이 탄탄하고 필모도 좋음에도 불구하고, 이 배우들 처럼 잘 나가지 못한 이유는 단 하나... '주진모' 하면 딱 떠오르는 대표작과 이미지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그동안 많은 흥행작에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진모가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한 것과 작품 출연이 줄어든, 큰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여담

예명이 주진모(1958)와 한자까지 동일하고 심지어 소속사도 같다.

나름대로 연기도 출중하고 흥행성도 어느 정도 갖춘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나무위키에서는 인기가 없어서 2013년이 될 때까지 페이지가 없었다. 안습. 그리고 다른 주진모의 페이지를 작성해 줄 위키러는 있지만 본인을 위한 위키러는 없어서 동명이인 취급의 정보밖에 없다. 캐안습. 공식 홈페이지도 호스팅 기간이 만료되었다!!! 묵념. 그런데 둘이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다.

김갑수 씨와 드라마 《슬픈 유혹》에서 동성애 연기를 한데 이어 쌍화점에서도 동성애 장면이 나온다. 무릎팍 도사에 출연했던 김갑수가 동성애 코드가 들어간 쌍화점을 주진모가 찍었다는것을 그때 알게 되어서 "진모가 또?"라고 반응을 보였는데 이게 한 마디가 히트를 쳤고 이후 오유가또같은 유행어 탄생에도 영향을 미쳤다.

얼굴이 작기로 유명한 배우다. 얼굴 크기로 대한민국 순위권에 들 정도로 작다. 의외로 낚시광으로서의 내공도 상당한 듯하다. 천하의 이덕화를 상대로도 꿀리지 않는 걸 보면...

2016년 11월 말에 주원, 김윤석, 유해진 등이 소속된 화이브라더스로 이적했다.

코크기로 남자배우들중에서는 원탑일 정도로 코가 엄청나게 크다. 콧대도 우지막하게 크고 콧볼, 콧구멍등 모두 시원시원하게 크다. 얼굴도 작은데 코가 너무 커서 코만 보일 정도. 아마 500원은 그냥 들어가지 않을까생각된다. 특히 생일 때 생일빵으로 케이크를 얼굴에 박았는데 양 콧구멍에다 생크림이 들어갔는지 주진모가 흥! 하니까 양 콧구멍에 들어있던 생크림이 양쪽으로 선명하게 보일정도로 나왔고 그때 콧바람도 컸었다. 이걸 보면 코는 무지막하게 큰듯

2019년 1월 경,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열애를 인정했다.기사 방송인 김현욱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했다고 한다.

논란

연기자로서나 연예인으로서나 큰 논란이나 물의를 일으킨 적이 없었다. 그러나 드라마 기황후 출연과, 출연작에 대한 주진모 본인의 무리수 옹호 발언들로 인하여 흑역사를 남겼다. 드라마 종영 후 꽤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언급되고 있다.

원래는 '무리수'라고 표현되어 있었지만 사실상 망언에 가까운 벌언이었다. 주진모의 원래 배역이었던 인물[4]의 패륜 행적들이 대두되며 배우로서의 이미지와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 모두 타격을 입었다.

from http://moneysavingok.tistory.com/5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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