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결혼, 주진모 나이, 여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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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민혜연 결혼'이 각종 포털 실시간 순위 상위에 빠르게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주진모와 그와 열애 중인 일반인 민혜 씨의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4월 9일 한 언론이 주진모가 오는 6월 제주도에서 현재 교제 중인 여자 친구 민혜연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언론의 결혼 보도에 대해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본인 확인 결과 주진모가 여자 친구 민혜연과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시기나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고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소속사는 앞서 주진모가 현재 SBS 드라마 '빅이슈'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지나친 확대보도는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마치 둘의 결혼이 확정되지 않은 듯한 뉘앙스를 풍겼었는데요. 해당 나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주진모 본인에게 확인해 결혼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주진모는 지난 1월 민혜연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날 발표대로 결혼식을 올리기로 확정했습니다. 민혜연의 직업은 의사라고 하는데요. 배우 김태희와 닮은꼴 외모로 여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주진모는 올해 45세이며 민혜연은 올해로 35세라고 합니다. 둘은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상대를 평생의 반려자로 결정했습니다. 주진모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열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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