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설리 음주방송 라이브

토픽셀프 2019. 4. 9. 10:51

설리 음주방송 라이브

설리 음주방송 라이브

안녕하세요.

브라운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설리 라이브 음주방송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음주 방송 중 가감 없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설리 라이브 방송 보기

설리는 지난 8일 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친구들과 술자리 도중 진행한 방송에서 설리는 편안한 복장에 얼굴이 빨개진 상태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설리는 라이브 방송 속 자신의 얼굴을 보고 즉석에서 화장을 했으며, "립(입술 색)이 없다"면서 립스틱을 발랐고, 립스틱을 이용해 볼터치까지 하면서 즐거워하기도 했습니다.

설리 음주라이브 방송

또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누리꾼들의 댓글을 살펴보며 대답을 하기도 했으며, 방송을 보는 누리꾼이 많아지자 "1만 4000명이 보고있다"고 말했고, 지인은 "엄청나다"고 놀라워했습니다.

이날 설리는 계속 술을 마셔 얼굴이 붉어진 상태로 누리꾼과 소통을 했습니다.

누리꾼과 솔직한 소통을 하던 설리는 방송 중 등장한 노 브래지어 관련 질문에 “노 브라'에 당당할 수 있는 이유? 아이유? You know IU?”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걱정 안해도 된다. 그런데 시선 강 간하는 사람들 싫다"며 기분 나빠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설리의 반응에 자리를 함께 한 지인들이 “너를 걱정하는 것 같다”고 하자 설리는 "나는 걱정 안 해줘도 된다. 나는 시선 강 간하는 사람이 더 싫다“고 응수하며 노골적인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설리는 네티즌들의 댓글을 읽으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설리는 "같이 있는 사람들은 진짜 친구냐"는 질문에 "여러분은 진짜 친구와 가짜 친구가 있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런가하면 "라이브 꺼달라"는 네티즌에는 "난 이런 사람이 내 팬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너무 이상하다. 너가 이상하다. 네가 뭔데 꺼달라고 이야기 하는거야?"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한병 반이면 약간 맛이 가고 두 병이면 그냥 정신을 잃는다"고 자신의 주량을 공개하기도 한 설리는 졸려 보인다는 말에 "안 졸리다. 원래 눈이 이렇다"고 전했다. 설리는 평소 사진 등을 통해 익숙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이건 촬영용"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설리의 방송을 두고 진솔한 소통이라고 환영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일각에서는 무분별한 행동이라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설리는 지인들을 비난하는 글이 이어지자 방송을 종료했습니다.

앞서 설리는 악플러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 소통했고, 악플러들에게 "다 되돌아갈 텐데 그때는 더 많이 아플 거야. 잘 참아내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룹 f(x)(에프엑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설리는 이후 팀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 지난 2017년 영화 '리얼'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상 설리 음주방송 라이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from http://lifeine.tistory.com/207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