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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10kg 증량 이유,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10kg 증량'이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김동욱의 몸무게 10kg을 증량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네티즌들은 김동욱이 10kg 증량했음에도 외모가 여전히 훈훈하다는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김동욱은 지난 4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해 자신의 증량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욱은 작품 촬영을 위해 몸무게를 약 10kg가량 증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욱은 자신이 살을 찌운 비법아닌 비법에 대해서도 공개를 했는데요. 그는 처음 일주일은 4시간에 한 번씩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탈이 나 3일 동안은 죽을 먹어야 했다고 합니다.

김동욱은 자신이 소화가 잘 안되는 체질이라 소화를 돕는 한약까지 먹어가며 체중을 늘렸다고 합니다. 맡은 역할에 대한 김동욱의 열정과 자세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김동욱은 4월 8일 첫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품’에 극 중 유도선수 출신 전직 체육교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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