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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유언, 안정환 리즈시절, 부인 이혜원 영화관 민폐

'안정환 유언'이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유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안정환이 가족을 향해 남긴 마지막 유언이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는 사실 때문인데요.

오는 4월 7일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 녹화 현장에서는 MC들과 방송인 하하가 유서를 작성하며 자신들의 삶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각자 주변인들에게 당부와 위로의 메시지를 남긴 가운데, 안정환이 자신의 아내를 향해 "혜원아 재산은 다 네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안정환은 이어 "남편은 하나, 아빠도 하나"라며 짧지만 의미심장한 유언을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안정환은 이날 방송에서 2002년 월드컵 당시 붉어졌던 히딩크 감독과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방송 사상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안정환과 나머지 출연진들의 유언을 확인할 수 있는 '요즘애들'의 본방송은 4월 7일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안정환 부인 이혜원 영화관 민폐

지난 2014년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이 아들 안리환 군과 영화관을 찾아 두장의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요. 아들 리환 군의 모습이 담긴 첫 번째 사진 뒤로 모자이크가 되지 않은 일반인이 모습이 그대로 보이면서 일반인 관객을 배려하지 않은 민폐라며 여론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후 이혜원이 논란이 됐던 사진들을 삭제하면서 논란이 마무리됐던 에피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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