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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판 / 애견배변판 3년이상 사용중인 제품

3년 넘게 사용중인 애견배변판입니다.

패드가 필요없고 화장실의 샤워기나 밖의 야외수도꼭지에서 씻어내면 그만이기 때문에 무척 편리합니다.

'푸르미 토일렛 그물망'이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인데요

처음에는 2가지 색상만 있었는데 나중에는 2가지가 더 추가되어

'노랑+주황색, 연두+짙은녹색, 약간 노란색+회색, 자주색+짙은자주색' 의 조합이 판매중입니다.

작은 강아지 배변판용으로는 오히려 크고 넉넉합니다.

꼭 진료를 받는게 아니라고 해도 동물병원에서 정기적으로

해충약이나 심장사상충약 등을 구입하거나 미용을 하게 되면 몸무게정도는 알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강아지(개)들의 몸무게가 5킬로그램을 기준으로 딱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5.5키로 정도 되는 강아지 한마리와 4.7키로 정도 되는 강아지 한마리가 한개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아니라 다 큰 개들이죠. ^-^

구조는 단순합니다.

하단에는 미끄러지지 않게 고무받침이 있는데

여분으로 더 들어있는 1개는 보관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두달이면 교체해주어야 하는데 그 사이에 잃어버릴 일이 없더군요.

혹시 조금 헐렁하게 끼워진다면 동봉된 종이를 찢어 같이 꼽아주면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그물망형식으로 되어 있어 소변을 봐도 발바닥에 덜 묻습니다.

그물망 아래에는 위와같은 돌기들이 있기 때문에

강아지 몸무게 때문에 아래로 눌릴 염려가 없습니다.

그물망과 바닥사이의 공간덕분에 따로 패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강아지배변판의 장단점은 이렇습니다.

* 푸르미 토일렌 그물망, 애견배변판의 장단점

- - 대변이든 소변이든 물로 씻어내면 된다. 즉, 패드가 필요없다!

(패드 유지비 및 처리문제(특히 더운 여름날 조금이라도 쌓이게 되면, ㅠㅠ)가 없다)

-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처음에는 2개를 같이 구입해도 8천원~9천원정도였는데 요즘에는 배송비를 포함한

1개의 가격이 그 정도이더군요. 배송비를 아끼려면 2개를 같이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 2개월에 한번씩은 교체해 주어야 한다.

(어떤 설명을 보면 냄새가 나지 않도록 뭔가 처리했다고 하는데 글쎄요...

처음에는 괜찮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씻어내도 남는 냄새가 있습니다.

1개월 반에 한번씩 갈아주면 가장 좋을 것 같은데 집에 부지런한 사람이 있어서(^^;) 2개월에 한번식 갈아주고 있습니다)

from http://thejob.tistory.com/2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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