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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체포, 황하나 압송, 황하나 마약 혐의

'황하나 체포', '황하나 압송' 등이 실시간 포털 검색어 순위에 상위에 빠르게 랭크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남양유업 창업자의 외손녀이자 가수 박유천의 전 여자 친구로 주목받았던 황하나가 긴급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론의 주목되고 있는 것입니다.

황하나는 4월 4일 오후 분당 서울대학병원에서 입원해 있던 상태였는데요. 경찰이 두 차례나 소환을 통보했으나 황하나가 소환에 불응하자 이날 체포영장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하나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에서 체포돼 남부지방경찰청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서로 이송된 황하나의 모습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는데요. 황하나는 주황색 후드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또 황하나의 손목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었던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황하나는 혐의를 인정여부를 묻는 취재인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채 경찰청사로 입장했다고 합니다.

경찰 측은 황하나가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해 포토라인에는 세우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황하나는 앞으로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집중적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황하나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를 펼쳐왔었다고 합니다.

from http://jayugossip.tistory.com/33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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