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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케이케이 전신마비 다이빙 치료비

'쇼미더머니6'에 참가했던 래퍼 케이케이(본명 김규완)가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는데요.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아내의 손을 빌려 메시지를 남긴다고,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케이케이 인스타그램

그는 자신이 묶고 있는 숙소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던 중 5,6번 목뼈가 부서지는 큰 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상태라고 털어놨는데요.

현재 치앙마이 병원 중환자실에서 전투하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중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자신이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비행기를 탈 수 있을 만큼의 폐 상태를 만드는 것이라고 털어놨는데, 너무나도 비싼 이곳의 의료비에 무력하다고 말했습니다.

열흘정도 입원 수술 약값이 벌써 6천만원을 넘어가는 중이며, 귀국 후 치료를 진행해야하는데 한국 수송비만 천만원이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에 염치불구하고 글을 올린다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탁드린다고 남기기도 했네요

래퍼 케이케이는 지난 2017년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했으며, 아웃사이더와 함께 속사포 랩으로 화제를 모은 인물입니다.

나이는 1983년생이라고 하며, 본명은 김규완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년에는 소야와 함께 싱글 '내편 남편'으로 활동했으며, 유튜브 랩클래스로 유튜버 활동했습니다.

from http://amerione.tistory.com/129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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