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은 구속 승리는 혐의 인정 최종훈은 뇌물 제안 혐의 개판

정준영은 구속 승리는 혐의 인정 최종훈은 뇌물 제안 혐의 개판

정준영은 구속 승리는 혐의 인정 최종훈은 뇌물 제안 혐의 개판

버닝썬 게이트라고 불리는 과정에서 정준영은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 공유 혐의를 받았다.

구속된 상태로 첫 경찰 조사를 받았고, 22일 오후부터 시작되었다. 구속 후 첫 심경에 대해서 묻자 정준영은 '죄송하다.' 라는 말을 되풀이 했다.

임민성 부장판사는 정준영에 대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뒤 '정준영이 제출한 핵심 물적 증거의 상태 및 그 내역 등 범행 후 정황, 현재까지 수사 경과 등에 비춰보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고 범행의 특성과 피해자 측 법익 침해 가능성이 있다.' 고 했다.

구속심사에 앞서 정준영은 법원에 일찍 출석해서 자신에 대한 모든 혐의를 인정했고,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했다.

정준영은 '나로 인해 고통받으신 피해 여성분들과 아무런 근거 없이 구설에 오르며 2차 피해를 입은 여성분들, 내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를 한다.' 고 했다.

승리는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억대의 해외 원정도박 의혹까지 생겼다.

카톡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과 유착관계가 의심되는 내용도 포착되었고, 마약 투약 의혹 역시 받고 있다.

최종훈은 FT아일랜드 전 멤버로 불법 촬영물 공유 혐의 외에 너물공여 의사표시 혐의로 입건되었다.

승리와 정준영 등이 포함된 카톡 단체 대화방의 멤버로 잠든 여성의 사진이나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해 공유한 혐의로 입건되었다.

앞서, 2016년 2월 이태원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돼 벌금형 처분도 받았지만, 단체 대화방 한 참여자가 고위 경찰 관계자에게 부탁해 언론 보도를 무마했다는 경찰 유착의혹도 받고 있다.

최종운은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가 드러났고, 소속사에서는 전속계약 해지 입장을 밝혔다. 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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