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공식입장 해명

강인 공식입장 해명

강인 공식입장 해명

'정준영 단톡방'멤버로 로이킴과 강인이 지목되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강인은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해명했습니다.

지난달 28일 mbc 는 논란이 된 단톡방 엠버 연예인을 추가로 밝히며 이들의 이니셜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해당 보도 이후 정준영이 출연한 JTBC 예능프로그램 '히트메이커'의 출연진이 주목을 받았는데요.

해당 보도에서 공개된 이니셜이 '히트메이커'출연진의 이니셜과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히트메이커'는 정준영, 강인, 정진운, 이철우와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당시 이들은 촬영차 독일 베를린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이후 지난 2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가수 K,J씨와 모델 L씨로 지목된 정진운, 이철우, 강인에 대해 다뤘는데요. 이에 강인측이 3일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강인 소속사 레이블 SJ는 3일 '단톡방과 관련해 관계 기관의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 만약 협조 요청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사측은 '강인이 정준영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대화방이 일시적으로 있었던 것은 맞다. 3년전 프로그램이라 대화방이 이미 없어졌고, 다른 출연자가 무엇을 올렸는지 어떠한 대화가 오고 갔는지 기억할 수 없으나, 강인 본인은 불법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방송이 나간 후 다시인사이드 슈퍼주니어 갤러리에는 강인의 이름이 오르내린 상황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며 강인의 입장을 밝히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강인과 함께 단톡방 멤버로 지목된 정진운측은 '현재 정진운이 군대 훈련소에 있다. 확인하기 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방송 촬영 외에 친분이 있는 지는 몰랐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또한 모델 이철우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확인된 것이 없다. 모른다. 차차 알아보고 있지만 전달받은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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