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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이동식거치대 tv 거치대 '과속 천국'에 IC는 '개점휴업'…제2영동...

bottomn158 2017.05.26 14:47

TV이동식거치대 tv 거치대 '과속 천국'에 IC는 '개점휴업'…제2영동고속도로 어쩌나

TV이동식거치대 tv 거치대 '과속 천국'에 IC는 '개점휴업'…제2영동고속도로 어쩌나경기도 광주와 강원 원주를 잇는 제2 영동고속도로가 개통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24시간 지켜보는 단속카메라가 없어 과속 운행이 속출하고, 서원주IC는 아직 개통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11일 개통한 제2영동고속도로.

자동차들이 빠른 속도로 질주합니다.

제한속도인 시속 100km로 달리는 취재차량을 잇따라 추월합니다.

59.65.65km인 제2영동고속도로에는, 상.

하행선을 통틀어 무인 단속 시설만 5곳에 불과합니다.

고정식 단속카메라가 한 대도 없는데다, 그나마 있는 이동식 단속 카메라 거치대는 이렇게 텅빈 경우가 많습니다.

24시간 단속 가능한 고정식 단속카메라의 설치 비용은 대당 5000만원.

경찰과 고속도로 운영업체가 설치 예산 부담을 서로 미루는 겁니다.

제2영동고속도로 운영 관계자

돈 타령을 하는 사이 운전자들은 사고 위험에 시달립니다.

김태곤 / 대전 중구

제2영동고속도로의 문제는 이것만이 아닙니다.

도로는 개통했는데 서원주IC는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578억원을 들여 시설과 운영 준비를 마쳤지만, 연간 8억원에 이르는 운영비 부담을 놓고 원주시와 운영업체가 갈등을 빚는 겁니다.

원주시는 운영비를 전액 부담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서원주IC 폐쇄에 따른 운전자들의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참고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48&aid=000019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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