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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대포통장, 수천만원 횡령정황, 버닝썬

사용자 Ataraxia_ 2019.04.03 09:25

지난번에 가수 승리의 횡령 혐의가 밝혀졌는데요. 연이어 버닝선의 자금 일부가 대포통장으로 입금된 뒤 승리측으로 흘러간 정화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전의 횡령 혐의는 유리홀딩스의 유모씨와 함께 몽키 뮤지엄에 대한 횡령이였는데요. 이번에는 자신이 대표로 있던 버닝썬클럽의 횡령 혐의입니다. https://michinzoo.tistory.com/126

버닝썬 자금 흐름을 추적하던중 의심되던 계좌를 발견하고 추가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과정에서 대포통장 5명의 명의자를 참고인으로 소환했습니다. 승리측과 관련있는 계좌로 쓰였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경찰에서 밝혔습니다.

버닝썬 운영진이 탈세보다는 개인적으로 버닝썬 자금을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포통장을 동원한것으로 의심하고있으며 경찰이 파악한 횡령금액은 수천만원입니다. 이미 승리는 자신이 운영했던 '몽키뮤지엄'의 일부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입건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이돈의 사용처를 추가로 확인환뒤 자금 사용처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돈이 2017년 팔라완섬에서 열린 승리의 VIP초청 생일파티에 쓰인게아닌지 추정중입니다. 경찰은 횡령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판례검토를 마쳤으며, 현금으로 인출된 유리홀딩스의 자금을 추적하던중 유전대표와 승리의 개인용도로 사용하것이라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승리는 횡령혐의에 대해서 수사를 받고있는지 몰랐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날 버닝썬사건에 대해서 현직수사관중에 버닝썬 관련 수사대상자가 6명이라며고 밝히며 경찰총장이라 불리며 승리촉 유착의혹을 받고 있는 윤모 총경에대하 수사 문제도 거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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