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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디스패치 설씨는 누구?

강다니엘 디스패치 설씨는 누구?

안녕하세요. 안젤리카 입니다.

강다니엘 디스패치가 화제입니다.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오늘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가

갈등이 생긴 이유는 강다니엘의 현재 대리인 설모 씨와

원모 회장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지난 해 7월 26일 홍콩에서 설 씨를 만났습니다.

설 씨는 현지에서 활동하는 에이전트로 한류스타들의

광고, 행상, 공연, 팬미팅 등을 대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설 씨는 미슐랭식당 안내, 프라이빗 쇼핑 등 강다니엘의 일행을

도왔고 특급 호텔 스위트룸도 잡아줬습니다. 당시 홍콩 거리에서

설 씨와 강다니엘 등이 찍힌 사진도 있습니다.

설씨는 지난 1월 7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에

글로벌 광고, 해외 이벤트 및 콘서트, 굿즈 제조 및 유통 등

해외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1월 31일 설 씨는 길종화 MMO 레이블 대표에게

강다니엘 대리인이라고 하며 그의 전속계약서를 보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다니엘은 이에 대해 "그 누나가 하는 이야기가

제 이야기 입니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설 씨와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증폭시켰습니다.

디스패치는 원 회장과 강다니엘이 연관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1월 23일 설 씨가 LM이사에게 "이사님 길대표님과 상의하고 알려달라.

조건 없는 돈 받아서 매니지먼트해야 편하다. 그게 원회장님 돈 쓰는 이유다.

원래 신규회사 투자 잘 안해준다. 제가 담보다."라고 했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원회장은 M&A 전문가 입니다. 엔터주의 큰손으로 통합니다.

'YG엔터'상장, 'YG플러스'인수합병에 관여했습니다. YG플러스에서만 100억원이상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원 회장은 강다니엘과 관련성에 대해 부인을 했습니다.

from http://angelicca.tistory.com/21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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