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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마약 의혹! 버닝썬 인맥

황하나 마약 의혹! 버닝썬 인맥

얼마전 자신의 SNS 믹키유천 저격글을 올려서 화제가 된 황하나는 또 다른 의혹으로 실검에 오르고 있는데. 바로.마약 의혹 때문이다.

게다가. 황하나가 과거 SNS에 게시했던 글에는 버닝썬 이 대표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 함께 올라왔다.

황하나는 지난 2015년 8월 19일 SNS를 통해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버닝썬' 사태의 중심에 있는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씨엔블루 이종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황하나의 SNS에는 '버닝썬'을 방문한 영상도 있었으나 다 지워진 상황이라 더욱 의혹은 증폭되고 있다.

< 황하나 마약 의혹! 버닝썬 인맥>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가 과거 두 차례의 마약 혐의에도 검찰과 경찰의 '봐주기 수사' 혜택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황하나는 이미 그룹 JYJ 박유천의 전 여자 친구로도 알려진 인물이다.

1일 일요시사 보도기사에 의하면 대학생 조모씨는 2016년 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마약(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하고 매수·매도한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는데. 이 판결문에는 황씨의 이름이 8차례나 등장하며 조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고 나와 있다.

이 매체가 공개한 판결문에는 2015년 9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황씨가 조씨에게 필로폰 0.5g이 들어 있는 비닐봉지를 건넸고, 조씨는 황씨가 지정한 마약 공급책 명의의 계좌에 30만원을 송금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황씨는 구입한 필로폰을 3차례 걸쳐 일회용 주사기에 넣고 생수로 희석해 조씨의 팔에 주사하게 했고. 재판부는 "피고인(조씨)은 황씨와 공모해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하지만 황씨는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

당시 수사기관은 마약 공급책으로 지목받은 황씨를 단 한 차례도 소환 조사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황씨와 마약을 투약한 조씨는 2015년 10월 입건돼 조사 받은 바 있다.

일요시사는 황씨가 이미 2011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기소유예란 범죄 혐의가 충분하고 소추조건이 구비되어 있어도 충분한 이유가 있으면 검사가 판단해 기소하지 않는 것이다. 검찰에 따르면 2009년 12월 황씨는 지인들과 압구정 근처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대마를 흡연했다.

황씨가 2011년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2015년 사건에서도 소환 조사 되지 않은 것을 두고 법조계에선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이다. 서초동 한 변호사는 일요시사에 "판결문으로 볼 때 황씨는 마약 공급자"라며 "마약사범은 투약자보다 공급자를 더 엄하게 처벌한다. 황씨가 기소되지 않거나 처벌 받지 않았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당시 사건 담당자들이 다른 곳으로 발령 받아 대답해줄 사람이 없다"고 입을 닫았다. 이와 관련해 남양유업 측도 "해당 사건은 회사 측에서 답변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1988년생인 황씨는 국내 3대 우유업체 중 하나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다. 황씨는 블로그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쇼핑한 물건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럭셔리 블로거'라고도 불린다. 그는 화려한 인맥으로도 유명하며 가수 박유천과 공개 연애하기도 했다.

믹키유천 저격글 논란 기사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 前 여친 황하나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가 돌연 삭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황하나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남자 한 명 잘못 만나서 별일을 다 겪는다"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황하나는 "저는 마음도 심하게 약하고, 불쌍한 거 못 봐서 절대 이런 글을 쓰거나 복수를 하려는 사람이 못 된다. 그런데 그동안 너무 참아서 모든 일을 공개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황하나는 "저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한다. 제가 실수하고 잘못한 일에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앞으로 다시는 절대로 반복하지 않을 거다"라며 "정말 오랫동안 참았는데 그의 비겁하고 찌질함에 터지고 말았다. 매니저까지 불러서 잘못을 저지르고 도망가고. 지금 그의 회사와 가족들은 머리를 맞대고 저를 어떻게든 가해자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더러운 작전을 짜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라고 주장하며 경찰 신고 이력이 담긴 메시지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동안 그 사람에게 당한 여자들 대부분은 다 힘없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여성들이라서 꼼짝없이 당했다고 한다"라며 "하지만 나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황하나는 "물론, 나도 실수한 부분이 있지만 너는 너무 많지? 성매매, 동물 학대, 여자 폭행, 사기 등등. 나는 충분한 시간을 줬고 기회를 여러 번 줬다. 자기들이 속이고 이용하고 큰 잘못들을 하고도 어떻게든 저를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작전을 짜고 있다는 게 참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다. 내가 분명 어제 마지막 기회를 줬는데 이렇게 뒷통수를 치냐"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황하나는 "누구라고 단정 짓지 마라. 누구라고 말 안 했다.

반전이 있을 수 있다"라고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해당 글은 곧바로 삭제됐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파만파 퍼진 상황. 박유천 전 여친 황하나의 의미심장한 글은 곧바로 화제가 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알려져있다. 박유천 전 여친으로 2017년 결혼을 약속했지만, 돌연 결혼을 연기, 지난해 5월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리고. 글에서 '그'로 지칭된 폭로 상대에 대해서는 "나도 실수한 부분이 물론 있지만, 너는 너무 많지? 성매매, 동물 학대, 여자 폭행, 사기 기타 등등"이라며 "나는 충분한 시간을 줬고 기회를 여러 번 줬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저는 후회를 하지만, 썩어빠진 그 사람이 계속 착한 척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활동하는 것도, 그쪽 사람들이 자기들이 속이고 이용하고 큰 잘못들을 하고도 어떻게든 저를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작전을 짜고 있다는 것도 참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가 없네요"라고 부연했다.

황하나는 "내가 받을 벌이 있다면 달게 받을게. 너는 평생 받아"라며 "누가 너를 망친 건지 모르겠다. 이번엔 매니저 오빠도 한몫한 듯. 내가 얼마나 믿고 진심으로 잘해줬는데 잘못도 숨겨주고. 내가 분명 어제 밤에 마지막 기회를 줬는데 이렇게 뒷통수를 쳐"라고 했다.

그는 끝으로 "누구라고 단정 짓지 마세요"라며 "누구라고 말 안 했는데. 반전이 있을 수 있잖아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그때도 비숫한 일이 있었다.

황하나가 자신의 SNS계정을 삭제한 적이 있는데.

그당시

JYJ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과 결혼한다고 알려진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가 14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삭제했다.

황하나는 평소 SNS와 블로그 활동을 활발하게 해왔다. 하지만 13일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SNS에 관심이 쏟아지자 불편한 심경을 표현했다.

황하나는 "아빠랑 동생이랑 엄마 보고 싶다. 오늘 같은 날 아무도 없다. 나만 혼자 한국에 덩그러니"라는 글을 올려 외로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가족들에게만 피해 없었으면 좋겠다. 나는 욕 먹어도 괜찮으니. 정말 미안하고 죄송해요"라며 이번 일로 가족에게 피해가 갈까 걱정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황하나는 "동생이랑 아빠 너무 보고 싶다. 보면 안겨서 울 거야. 사랑하고 미안해 진짜"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쏟아지는 관심에 부담을 느꼈는지 황하나는 SNS 계정을 삭제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과거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1년여간의 열애를 하다가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유천이 힘든 시기에 황씨가 옆에서 힘을 북돋아 주며 큰 힘이 됐다는 후문이다.

2004년 연예계에 데뷔한 박유천은 '냄새를 보는 소녀', '쓰리 데이즈', '보고싶다' 등 많은 드라마와 '해무' 등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JYJ의 멤버로 일본과 태국 등지에서 음악 활동도 해왔다.

지지난해 불미스런 성 추문에 휩싸였다. 4명의 여성이 성폭행 혐의로 연이어 그를 고소했다. 하지만 해당 사건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박유천과 황하나와의 파혼 이유는?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연예부 기자들과 홍석천 등 출연진들은 이들의약혼 과정과 두 번의 결혼식 연기, 그리고 파혼까지의 과정에 대해 다뤘다.

이날 홍석천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집안의 반대를 내세우며 “사람들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게 영향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반해 패널로 나선 정영진은 집안의 반대는 없었을 것이라며 “남양유업 같은재벌가의 경우는 굉장히 아들 중심이다”며 “장남이 회사 지분의 절반 정도를 갖고 있어 딸의 딸까지 간섭하는 것을 어렵다. 주가를 신경 썼다면 파혼이 오히려 악재가 될 수 있다. 집안 반대 보다는 박유천의 연예계 활동에 지장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라는 주장을 내놨다.

이에 슬리피가 “(황하나가 SNS에) 글을 너무 많이 올려서 그런 것 같다. 글을 너무 많이 올린다”고 말했다.

최정아 기자는 이에 공감하며 “박유천이 자숙을 해야 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황하나가) 가라오케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유천과 여행을 가서 재밌게 놀고 있는 모습과 박유천이라고 유추할 수 있을 법한 영상들을 올리기도 했다”며 “박유천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이 됐을 것이다. 자숙을 하고 사과문을 올린 시기인데 너무 사과문과는 대조되는 이미지이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유천 씨 측근의 말에 따르면 (황하나 씨를) 어르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고 화도 내 봤는데 그 분은 나름의 이유가 있었던 거다. 내가 사랑하는 남자와 즐겁게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그 당시 황하나 씨가 악플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그래서 반발심에 ‘나는 행복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기자는 “결별 발표 하루 전 황하나가 커플 데이트를 했던 내용을 올리기도 했다”며 “박유천 소속사가 결별을 공식 발표한 이후에도 ‘기사 내용을 믿지 말라’는 글을 올려 의문을 가중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결별 원인이 집안의 반대나 연예계 활동 등의 구체적인 문제가 아닌 단순한 두 사람의 변덕일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

아무튼. 결별은 안타까운일임이 틀림없다. 이번에 마약의혹과 버닝썬 인맥 루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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